참고로 나는 안철수 지지하던 보수에 가까운 중도임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온 결과로 봤을때 현재까지는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박빙임

이제 투표 일주일 남았는데 아직까지도 박빙이란건 윤석열 측이 밀던 정권교체 대세론은 이미 물건너 갔다고 봐야함

이제 여조 깜깜이 기간으로 돌입하는데 그 기간엔 어떠한 유세활동, 네거티브, 정치적 쇼, 토론회, 인터넷 댓글 같은 걸로 지지하는 후보를 바꾸는 일은 없다고 봐야함


한마디로 이제부터 오직 효과가 있는건 주변 친한 지인들로부터의 밭갈이뿐이란 뜻임

근데 윤썩은 알겠지만 정권교체 원툴이라 밭갈이가 안되는 후보임ㅇㅇ
지지자들도 사실 어디가서 영업하기에 부끄럽거든


실제로도 윤석열은 대장동 네거티브 원툴로 토론회 하고 있고, 이는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하는 이재명에게 확실히 지고 들어가는 요소임

이재명 싫다는 사람은 대체로 '비리할것 같은', '성격 나쁠것 같은' 이미지뿐인게 대다수임
근데 이런 오해는 주변 지인들의 밭갈이로 어느정도 교화는 되거든

결국 지금부터 통하는 전략은 오직 주변 지인들의 밭갈이 뿐이라 봐야하는데, 밭갈이 되는 후보는 실적, 능력 보여준 이재명 밖에 없는데다가, 윤석열 지지자들은 인터넷에서 가짜뉴스 보면서 킬킬 거릴줄 밖에 모르는 펨베충들 뿐임

이 차이는 결정적임

결국 이 차이로 이재명이 3~5%차이로 이길꺼고 최후의 승자는 이재명이 될 듯

반박 시 니말이 맞다고 해줄테니 그냥 지나가시고, 10일날 아침 웃는 사람이 누군지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