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early, and you can say it’s early and you can say there’s no need to panic,” Bauer said after the Dodgers lost for the 15th time in their last 20 games following a 13–2 start to the season. “You can say all these things, and they’re all true. But at the end of the day, we’re not just going to roll bats and balls out there and win baseball games. We’re not just going to sleepwalk our way to winning another division title and going to the World Series again. That’s not how it works. You’ve got to go out there and beat someone every day, and we haven’t been good at it and we need to be better.”

“I’m pissed, personally,” Bauer said. “I freaking hate losing. I want to win. That’s why I came here. We are not playing up to our capability right now, so I’m mad. I’m not going to speak on behalf of anybody else.”

"이르죠, 아직 이르니까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 할 수는 있어요. " 바우어가 말했다. 다저스가 13-2로 시즌을 시작한 이후 마지막 20경기에서 15번째 패배를 겪은 뒤였다. "그렇게 말이 나올 수 있고, 실제로 그게 사실이기도 해요. 하지만 결국엔, 우리가 대충 배트를 휘두르고 공을 던져서 야구 경기를 이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이렇게 그냥 휘청이다가 디비전 타이틀을 따거나 월드 시리즈에서 다시 이길 수 있는게 아니라고요. 그런 식으로는 되지 않아요. 경기에 나가서 누군가를 매일 이겨야 하는건데, 우린 그렇게 잘하지 못 해왔고 더 나아져야 합니다."

"열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바우어가 말했다. "전 지는 게 정말 싫어요. 이기고 싶죠. 그게 제가 여기 온 이유에요. 지금 우리는 우리의 역량만큼 플레이하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전 화가 나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서 말하진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