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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동북아 자유민주주의 제체 유지의 지렛대

경북 애국 시민 와룡(175.207) 2024.05.22 14:53:23
조회 126 추천 1 댓글 1

만약, 자유월남에서처럼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철수 한다면, 과연 한국군 단독으로 저 붉은 악마, 붉은 개, 즉 '적구(赤狗)' 김일성 왕조의 침략 야욕을 저지 할 수 있겠능교? 누구는, 즉 혹자(或者)는, 한국군 군사력이 5~6위임을 내세워 김일성 왕조가 쉽사리 오판 하지 않을 기랏고 주끼는데, 내는요, '퍽 회의적'이니더!     


저 자유월남이 패망한 사럐를 함 보이소. 자유월남이 멸망할 당시, '120만 병력에 세계 5위의 군사력'이었음에도 자유수호 의지가 전혀 뒷받침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산베트남 '수괴(首魁) 호치민' 수하의 '거지 군대'한테 히바리(?) 없이 한방에 나가떨어졌다 아잉교?! 미국 측에스르, 미군은 반드시 돌아온닷고 공약 했지만, 이내 공수표(空手票) 내지 부도어음으로 드러나고야, 즉 노정(露呈)되고야 말았니더. 그처럼 말이지, 저 호국 성지 다부동 그리고 영천 및 안강, 기계 전투 등에서 보여준 불굴의 투지·투혼, 즉 무형의 전력이 결여 된, 작금의 한국군한테는 적을 압도하는 땅크(?)라든가, 전투기, 함선 등 유형의 군사력이 암만 있닷하더라도 말이지, 마카다 무용지물이랏고 내는 생각하니더!      


그래가이고 말이여, 내는요, 한국 사회에 그나마 즉 애오라지, '유사(?) 자유민주주의 체제'라도 존재 가능하도록 지탱 해 오고 있는 가장 큰 기둥은 바로 '주한미군'이랏고 내는 굳게 믿니더!     


1,996년 8월 '연세대 난동'으로 오만 사회적 지탄을 다 받았고, 2,002년에는 '효순과 미선' 사고를 구실로 미군 부대에 몰리 가 가이고 "양키 고 홈!(yankee go home!)"을 외쳤으며, 현재도 '민주팔이 86세대'의 "가방을 메고 따라다니며 시중을 드는 사람," 즉 '가방모찌' 노릇이나 하는 '골칫거리 40~50세대'가 주동하여 미군이 철수 하는 사태가 발생한닷하면 한국은, 그 날부로, 마, 마, 마··· '결딴' 나는거니더!     


앞으로 한국 사회는, '중국은 큰 산, 우리는 작은 언덕'이랏고 씨부린 문재인의 '중국의 꿈,' 즉 '중국몽(中國夢),' 그리고 중국에 무조건 "셰셰(謝謝)" 하면 된닷고 주낀 이재명의 친중사대주의에다 반미자주를 내세워 국제적 고립을 자처 함으로써, 필시, '우물안 개구리,' 즉 '정저지와(井底之蛙)'로 퇴행, 퇴보, 퇴영 할 거니더! 조선 후기 정조나 흥선대원군 따위가 이미 망한 명나라는 사대 하면서도 서양은 배척 하는, '배타적 쇄국 정책'을 강행 했는데, 한국의 미래는 그 재탕(再湯)·재판(再版)이 될 개연성이 높닷고 내는 예상 하니더! 정조가 얼마만치 폐쇄적이고 배타적이었는가는 아래 기사를 참조 해 주세이.    


[박종인의 땅의 歷史] “요망한 이단 서적은 일절 수입을 금하고 모두 불태우라” - 정조 18세기 후반은 세계적인 변혁기였다. 중국은 건륭제라는 걸출한 지도자가 청나라 전성기를 이끌고 있었다. 극동 일본은 네덜란드, 포르투갈과 교류하며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대륙을 통해 조선에도 유럽 지식과 정보가 유입됐다. 그 가운데 근대 과학이 있었고 조선인이 서학(西學)이라고 부르는 유럽 종교 기독교가 있었다.  


학문에 관해서 정조가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앞으로 중국으로부터 요망한 서양 서적 수입을 금하고 중국인과 학문 교류 또한 금한다.” 병오년 음력 1월 22일, 조선 땅에서 학문의 자유가 공식적으로 사라졌다.   


“요즘 선비들 글은 내용이 빈약하고 기교만 부려 옛사람 체취는 없이 조급하고 경박하여 평온한 세상 문장 같지 않다. 낡은 문체를 완전히 고치고(頓革舊體·돈혁구체) 금하라.”(1792년 음10월 19일 ‘정조실록’)    


‘돈혁구체(頓革舊體)’. 당시 유행하던 천박한 청나라 문체를 완전히 뜯어고치겠다는 선언이었다. 중종반정, 인조반정에 이어 조선 정신세계를 뒤집어엎겠다는 ‘문체반정(文體反正)’의 서막이었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2.04.13).    


결어 : 내는요, '현실적으로,' 오로지 '주한미군(駐韓 美軍, United States Forces Korea, USFK )'만 신뢰하고 지지하니더!!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저작권 표시 : Copyright 2024. 05. 22.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All rights res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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