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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연 우파 스피커로서 영향력 인정하지만, 김세의 대표는 변절?모바일에서 작성

ㅇㅇ(59.10) 2024.08.04 10:50:40
조회 63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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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가세연 멤버였던 인물들 중 한동훈을 까지 않고 간만 보고 있는 것은 김세의 단 한 명 뿐이다!


가세연에서 독립한 강용석, 권유 2명은 '한동훈을 사실상 유승민 파벌의 이미지 세탁용 연예인이며, 앞서 그 전략으로 실패한 이준석을 버리고 한동훈을 새로 내세우고 있다는 판단을 끝내고 행동에 나서고 있다. (한 마디로 한동훈 = 제2의 이준석 = 이미지 세탁이 주특기인 유승민 계파의 새로운 간판)


솔직히 말하면 지난 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상당기간 책임당원을 확보하고 관리해 온 가로세로연구소가 본격적으로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각을 세우고 강도높은 방송을 꾸준히 했더라면? 그 결과를 바꿀 수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선관위 차원의 표본 혹은 개표 집계 조작이 없었다는 전제하에)


그런데 김세의 대표가 있는 가로세로연구소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물론, 완전히 변절해서 한동훈 (사실상 유승민 계파의 이미지 세탁용 새로운 간판 연예인) 편을 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가세연의 기존 노선과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사실상 '절반의 변절'이라 표현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 최근 이슈의 중심에 있는 '가세연 vs 사이트렉카+쯔양 논란'은 바로 이 부분에 (현재권력 친윤 vs 미래권력 친한 권력다툼) 대한 회피 성격이 있다고 의심하는 이유가... 가세연 김세의 대표에게서 윤석열+친윤 vs 한동훈+친한 싸움에서 한 쪽에 선을 긋지 않고 어느 쪽이 권력을 장악하더라도 다음에 또 최고위원이나 다른 직책을 맡고 싶어하는 심리가 엿보이기 때문이다.

※ 유튜브 방송을 통한 구제역, 카라큘라, 쯔양 등등 폭로가 이미 끝났고 이제는 법적절차만 남아서 지긋지긋해진 이슈인데도 계속 가세연에서 질질 끌면서 붙잡고 있는 이유가 그 부분 때문 아닐까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의 대표라고 하는 그 김세의라는 인간이 보여주고 있는 '비열한 기회주의자' 같은 모습은 어떤가?

1. 입으로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도 틈만 나면~ 기회만 되면~ 국민의힘 최고위원 경선에 무리하게 출마를 해서 개망신 당하는 짓을 자초하고 있다

ㄴ 부정선거 진실찾기 그리고 유승민 계파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국힘 당원에 많은 시청자들을 가입시켰는데 정작 그걸 진심으로 이용하는 곳은 자기가 출마하는 경선 때 뿐으로 보이는 것은 나 뿐인가? (좌파 진영의 대표적 스피커인 김어준이 언제 최고위원 경선에 나간 적이 있나? 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정말 정치에 욕심이 없다면 김어준처럼 실천을 해야 한다! 주둥이로만 지껄일 것이 아니라!)

2. 또한 1항 때문에 발목이 잡히다 보니 한동훈 같은 당권을 장악하고 미래권력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인간을 제대로 저격 혹은 견제하는 역할을 전혀 하지 못 하고 있다

ㄴ 그 변명으로 내세우는 게 '나중에 한동훈이 윤석열과 다시 화해하면 어쩔거냐?'라는 개소리인데 '가세연이 언제 나중에 우리 편이 되줄거 계산하고 김건모, 이준석, 김병욱 등등등 사건을 폭로했냐?'...

3. 김세의 대표 1인한테만 의존한 상태로 너무 오래 유지되다 보니 과거 가세연은 사라지고 김세의TV만 남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ㄴ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도움만 되면 온갖 비굴한 모습 혹은 신념이 무너져서 좌파 카르텔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 역시도 '우리는 중립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구질구질한 변명으로 시청자들을 기만하고 넘어가기 일쑤다)


현재 김세의 대표가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채널 이상과 같은 심각한 문제점들이 즐비하지만... 아직까진 우파 / 보수 진영에서 가세연을 대체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매체가 보이지가 않는다는 게 비극이다.

이 글에서 가세연을 비판하고는 있지만 그 외 다른 '자칭 우파' 매체들이라 쓰고 '우파 코인팔이'라 읽는 매체들은 가세연 보다 더 작은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거나 아예 노선을 갈아타는 경우가 허다해서 아예 믿을 수가 없다 (예들 들면 최근에 한동훈을 빌미로 진중권 및 김경율과 한 패거리가 된 어벤저스=신지호=이현종=정혁진 및 서민 등등)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우파 진영을 대표해서 ※'큰 역할'을 했고 여전히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을 지키는데 우리 우파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 특히 대선 때 가세연이 주도했던 전국 주요 투표소의 '투표/개표 조작 감시단'을 조직해서 활동하던 중 '투표함 갈아치우기 시도'를 적발한 것은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가장 결정적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김세의 대표와 연락이 되는 지인 중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디시인사이드 '세이엔터' 마이너 갤러리에 있는 관련 글들을 꼭 새겨서 듣도록 전해줘서 앞으로는 오판을 하지 않도록 당부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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