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피칭에 대한 고찰 - 해외야구 갤러리

야구 피칭에 대한 고찰앱에서 작성

민주냐나코냐그것이문제

2024.08.07 22:19:15

조회 119 추천 2 댓글 9

투구시 에너시 사용 효율, 합리적인 모션과 단련된 근육으로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빠른공을 던지기

컨트롤이 아닌 파워, 퍼포먼스

힘 = 질량 X 속도

무게는 정해져있음, 가속할 구간을 만들어야함

가속포인트 = 구속의 80%

우리 몸에서 공을 던질때 필요한 가속구간을 찾아야

1. 얼리코킹, 견갑수축,

견갑의 수축을 장전한다라고 표현

키킹후 양 견갑을 최대 수축한채로 유지

양 견갑을 강하게 수축하여 어깨부터 팔꿈치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억제, 부드럽게 코킹의 각이 커짐

= 가속구간 확보

2. 레이트 코킹

1차 장전인 얼리코킹을 유지

그러면 큰 외전각이 만들어짐

투구 전 양 팔에 장력이 가해진 채로

장전한 상태로 회전가속 파트로 넘어가야함

3. 상하체 분리 회전가속구간

킥 앤 드라이브 디딤발 착지후 하체는 정면을 바라보나

상체는 오른손투수 기준 3루를 바라본 상태를 유지

자연스레 상체 하체 비틀어진 형태 생성

비틀어진 몸이 풀리며 운동에너지 생성

하체가 지면에 닿으며 1차장전 얼리코킹상태 풀며 투구

팔로스로

에너지 극대화 하기위한 포인트

- 상체는 늦게 풀리면 늦게 풀릴수록 더 많은 에너지

- 상체 풀리지 않게 글러브 낀 어깨 닫은채 억제

- 견갑 수축 강하게 유지

키킹 앤 드라이브는 힙런치나 다운앤 드라이브나 본인에게 편한방식으로 찾아가기

결국 이러한 매커니즘들은 구속을 위함

가속도를 생성하기 위함이고

가속도를 위해선 빠른 몸통스윙과 팔스윙이 중요

런치 후 투구까지 0.4~0.5초안에 이뤄져야함

매커니즘도 중요하지만 파트별로 필요한 근력을

단련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함

야구는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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