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못하고 뒤질뻔한 꿈 - 국내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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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갤에 온 노인들과 친해지자....틀익990점.....jpg 오랜만에 야갤에 틀구이들이 만선이라 무슨말하는지 이해안되는 야갤러들을 위해 틀익을 공부해보자두창견 :발악하노(=딜을 너무 세게넣으시네요)두창견 : 큰거온다!!!(=화장실은 어디에있습니까?)회광반조온 두창견들은 개추 ㅋㅋ 작성자 : 메좆의야짤타

탈출 못하고 뒤질뻔한 꿈앱에서 작성

Ecstasy

2023.11.01 05:10:08

조회 104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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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내용이 잘 기억 안날뿐더러 왜곡도 있고 너무 난해해서 읽기 어려울수도있어요

3줄요약있음

첫번째 꿈은 내 방에 거미를 6마리 정도 키우는 컨셉의 꿈이었는데 몇년전엔 실제로 몇마리 키운적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었고. 방에 엄마가 들어와서 각기 다른 거미줄 모양을 설명해주고있었는데 그땐 엄마가 평범하게 대화했었던것같고, 무서운 점이라고는 거미가 왤케 많지? 좀 징그럽네? 이느낌이었다.

2번째 꿈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엄마랑 거미얘기를 막 하다가 갑자기 배경이 전환되었고, 기억에 남는점은 초록색 느낌의 커뮤니티에 학생들 학년 반 번호 이름이 있었고 어떤 소녀도 나왔던것같은데 잘 기억안난다. 여기서부터 공포 분위기가 연출되었던것같다. 여기서 비명을 질렀던것같고 소리는 나지 않았었다. 그저 고톧스러웠을뿐. 그대로 3번째 꿈으로 넘어가게 된다. 꿈이 넘어가기 직전에 한자 4개가 잠깐 나오며(아마도 사주팔자 년월일시? 였던것같다)

꿈이 바뀌게 된다.

3번째 꿈 항상 그랬듯이 일어나서 엄마한테 이러이러한 꿈을 꾸었다. 살짝 무서웠다 했는데 아니었다. 존ㄴㄴ나게 무서웠다. 엄마가 호응이 너무 없고 마치 다른사람나냥 말이 없었다. 엄마거 주방에서 몸을 돌려 반대로 설거지를 하였고,뭔가 이상해서 이거 꿈이냐고 물어보았고? 꿈이 맞다고 하면서 이번에 못빠져나오면 위험하다. 이 말을 해주었다.

4번째 꿈 아득 바득 꿈에서 탈출할려고 노력하였으며, 현실 10초가 거의 5분마냥 느껴질 정도로 시간의 흐름이 느려졌으며 사주팔자 한자 네 글자의 석판같은게 내려오며 나는 어떻게 한지는 몰라도 년 월은 정확한 위치에 맞추게 되었으나 일 시가 아니라 일 주였나? 글자가 틀리든 뭔가 2개가 맞지 않아서 3번째 꿈부터 공포의 상징같았던 존재가 내려와서 4개 중 2개를 맞추고 틀렸고, 배열도 완벽하진 않지만. 죽음이나 꿈에 영원히 갇히는 건 피할수 있게 되었다. 만점은 아니지만 ~~ 이러다 갑자기 깨버렸다. 진짜 뒤지는줄알았다.

시간의 흐름이 너무나 길어져서 꿈 하나하나가 너무 무서웠고, 중간에 2번째단계때 꿈이 있었는데( 뭔가를 다른 애한테 알려주는 종류의 꿈이었던것같은데) 그꿈의 기억은 거의 통째로 날아갔었다. 좀 순서나 기억이 왜곡됬을수도 있고 좀 많이 난해할수도있어요.

3줄요약 꿈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죽는다는걸 느끼고 비명을 질러도 비명소리가 나지 않았으며 꿈 속의 꿈을 한 3번정도 하였으며 총 4개의 꿈을 단기간에 한번에 꾸었으며, 하나하나가 너무나 공포스러워서 현실 10초가 꿈에서의 5분으로 체감되었다.엄마가 여기서 탈출못하면 위험하다. 라는 말을해서 진짜 존나 무서웠고 마지막에 극적으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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