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형들에게 돌려먹힌 이후.txt

중학생 형들에게 돌려먹힌 이후.txt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07.21 03:00:04

조회 181 추천 0 댓글 0

새벽이라 옛날생각 나서 쓴다

어릴때부터 누나때문에 사촌동생들이랑 친척집네 동네 애들 보는 앞에서 강제로 사촌동생들에게 꼬추를 빨리고

7살때부터 누나 뷰지를 빨라고 교육을 받았다

(이때 냄새 존나 독해서 여자에게 혐오감 생김)

지금보니까 몸이 존나 왜소해서 그런거 같다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내 키는 140대였고

중학생형들한테 돌려가면서 먹힌이후로 난 공공연하게 반에서 걸레라는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

그런데 초6때 갑자기 키가 커져서 160이 됨

그때부터 조금씩 무시하던 애들도 없어졌고 중학생 형들도 안건드리게 되면서 점차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았다

중학교에 올라가고 초등학교때 그렇게 당한게 기억에 남았는지 누나년때문에 여자에 관심이 없어진건지

반에서 귀여운 애들이랑 같이 사우나를 가는척 하면서 화장실에서 몰래 오랄을 해줬다

귀여운 애가 바르르 떠는 모습을 보니까 더 꼴려서 자주 했던거 같다

중1되고 중2였던 누나가 나한테 고백을 받았는데

나도 시발 박는걸 해보자 해서 고백을 덜컥 받아버렸고

사귄지 일주일만에 룸카페인지 거기서 여자뷰지에 처음으로 사정이란걸 해봤다

근데 별로더라 ㅇㅇ 한 열몇번 섹스하다가 연락 점점뜸해지고 헤어졌다

그러던중 다니던 피아노학원에서 5학년 여동생이 나한테 고백을 했다

한창 섹스에 미친 나이였기 때문에 고백을 덜컥 받아부렀고 그 이후는 못말하겠다

그런데 몇년동안 뇌가 마개조를 당한건지 남자를 계속 찾게되더라 ㅋㅋㅋ 트위터 계정파고 남자 찾아다니다가 같은동네 고등학생 형 만나게되고 한동안 섹스파트너로 지냈다

인생 개 막장으로 살다가 고등학생때 정신차리고 공부존나함..

키는 160후반대에서 멈추더라 ㅅㅂ 지금도 땅딸막하다

걍 옛날생각 나기에 써봄...야붕이들은 나같은 인생 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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