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까지 연애나 화장이나 이런거에 크게 관심없이 성실하게 살아와서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입학했어

대학에 입학하니까 연애나 섹스에 대해서 좀 궁금하고 나도 놀아보고 싶었어

그래서 20살 여름방학때 대쉬하는 좀 잘생긴 애랑 만나서 한달만에 첫 섹스도 하고 연애도 백일정도 하고 헤어졌어

그리고 나선 얼굴은 첫 남친정도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이고 진짜 분위기나 매력이 엄청 좋은 애한테 내가 대쉬해서 들이대서 200일 가량 사귀고 있는데

중간중간에 클럽가서 섹스도 다른남자랑도 몇번 했어

난 남친을 내가 대쉬할정도로 워낙 좋아하고 사랑해 

하지만 난 한 사람이랑만 꼭 섹스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난 좀 여러모로 섹스도 많이하고 놀고싶어서 남친 몰래 섹스하기도 했어 

참고로 난 내 남친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여유롭지않은 남친 원룸 보증금까지 내가 대신 천만원가까이 내주고 할 정도야

남친 보증금까지 내줄정도로 사랑하는데, 섹스는 좀 많은 남자랑 하고 싶은 내 마인드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