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라도 <- 왕따앱에서 작성

전라도는외래종(39.7) 2022.06.08 14:28:16
조회 29 추천 0 댓글 0
														

789b847ec3816bf323edf597409c7069f414fa7962735e755c86a169e496d7608fd7919c572c0800fd20f95a64e2cf69d45f1a

1. 인성 차별문제로 인한 전라도민 고통의 실상
 
 
1. 몇 가지 사례
 
전라도 출신으로서 소령으로 전역을 했고 <해소냐 호남독립이냐>, <호남죽이기 정면 돌파>등을 쓴 김환태는 "호남인의 인성 문제야말로 호남인에게 있어서는 죽고 사는 문제"라고 말을 한다. 김환태는 <호남죽이기 정면 돌파> 187페이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 1984년 우등열차를 타고 출장을 가던 길이었다... 객실 내 승객들이 죄다 똑똑히 들을 만큼 뚝배기 깨지는 듯한 굵은 목소리로 "전라도 놈들은 영 뒤끝이 안 좋아" 소리치자 그 말을 받은 일행 중 한 명은 몇 술 더 떠 "네 말이 맞다. 전라도 놈들은 믿어서는 안돼, 표리부동한 놈들이야" 하고 맞장구를 치자.. 또 다른 일행이 빠지면 섭섭할세라 근질거리던 입을 터뜨리고 말았는데 왈 "전라도 놈들은 사기꾼 아니면 도둑놈이야" 하고 아예 막가는 말로 도마 위에 올려 놓고 물고를 내었다....
 

객실에 실려 가는 다른 승객들도 누구하나 일어서서 "거 젊은이들 말을 함부로 하고 있네"라는 한 마디 말도 할 줄 모르고 오히려 젊은이들의 말에 공감이 가는 듯한 표정으로 미소를 머금어 쳐다들 본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혹시 나에게만 우연의 일치처럼 그러한 장면이 부딪혔는가 싶어 주위 호남친구들에게 물어 보니 심심하면 겪는 일인데 새삼스럽게 묻긴 왜 묻느냐고 처연한 모습으로 되묻기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일은 전라도 출신이라면 외지에 나와서 누구나 수도 없이 겪고 살았다. 저런 경험은 심심하면 겪는 일인데 새삼스럽게 묻긴 왜 묻느냐고 처연한 모습으로 묻는 김환태의 친구의 반응은 전라도 사람이라면 오히려 당연하다고 보아야 할 일이었다.
 

 
2009년 <해태타이거즈와 김대중>이란 책을 쓴 김은식이란 자가 있다.
책 표지에 그는 1973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난 것으로 적혀 있지만 책 중에서 말하듯이 그의 성장과정을 함께 한 외할머니는 전남 광주 사람이다. 그는 이 책 44페이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몇 해 건너 한 번씩 명절 때나 볼 수 있었던 나의 어느 먼 친척 할머니는 만나는 사람마다 노총각 외아들의 중매를 부탁하며 이렇게 말하곤 했다. '인물도 필요 없고 아무 것도 필요 없어. 살림살이도 필요 없어. 그저 숟가락만 들고 오면 돼. 아무 것도 따지는 거 없어. 그저 전라도 여자만 아니면 돼'

그리고 두어달에 한 번 쯤 나의 아버지를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술 한 잔 하러 우리 집에 오곤 했던 조그만 회사를 한다던 어느 마음 좋게 생겼던 아저씨도 종종 이런 이야기를 늘어 놓곤 했다.
'하여간 학벌이고 성격이고 다 필요 없다니까요. 뽑아서 일 시켜 보면, 좋은 대학나오고 공부 잘했다는 놈들이 더 사고치고 일도 똑바로 안 해요. 그저 정신 똑바로 박히고 인간성 제대로 돼서 묵묵하니 성실한 놈이 최고에요.그래서 나는 전라도 놈들은 안 뽑아.거짓말이나 살살하고 좀 키워볼까 생각하고 있으면 뒤통수나 치고 말이지. 천성이 아주 야비하거든요.'"
 
이런 일들은 단편적인 예에 불과하며 전라도민에 대한 인성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차별의 예는 너무나 많다. 이런 일을 일상으로 겪는 전라도인들의 심정은 어떤 것이었을까. 전라도인들은 이런 상황을 도저히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차라리 죽었으면 죽었지 더 이상은 견디지 못할 형편이었으며 그 저항감이란 것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이런 심정은 80년대에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 518을 야기한 가장 커다란 원인으로 작용했다.

2. <전라도인>이란 주홍글씨
 
이런 전라도인에 대한 비호남권의 인성 불신과 차별은 전라도의 사업, 결혼, 친구, 이웃 등 일상생활에 대단히 큰 장애물로 작용했다.
 
김진혁의 논문 <호남인의 영남인에 대한 지역감정 연구>에 의하면 다른 지역민들이 호남인과 가장 같이하기를 꺼리는 일이 사업(39.1%), 결혼(34.6%), 친구(22.3%), 이웃(13.9%) 등으로 나타났다. 김진혁은 사업에 있어서 가장 거부감이 큰 것은 전라도인의 믿기 힘들다고 알려진 인성문제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임을 지적한다.
 
1989년 고흥화, 김창주의 <군생활이 지역감정에 미치는 영향; 육군사병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더 심하다. 전라도인을 일상적으로 접하는 군인사병에 대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전라도인과 "결혼하고 싶지 않다" (46%), "친구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 (50.2%), "사업을 같이 하고 싶지 않다" (50.4%)에 이르렀다.
 
구체적으로 이 문제를 전라도 남원 출신인 김환태의 경험을 통해 들어 보자. 그의 책 <해소냐, 호남 독립이냐>(1993년, 쟁기출판사) 293페이지 이하의 내용이다.

0898f504bd876b8523e98394439c701f69e01cb560f5565b6ba7f35cd7069eb8a85a68f850c5021c9f44466daf7fcd3b7a0ac7

전라도 출신들은 전라도란 이유로 방을 얻는 문제에서도 "고향이 전라도요? 방 나갔는데..."라는 말을 일상으로 들으며 극도의 어려움을 겪었고, 육군 대위씩이나 되었던 김환태마저 직접적으로 체험하던 일이었다.

74ed8402c6811ef423ea86e0459c701b509869c037e642ab758b45390dc827dad0379fbcd3ab01e4b81ee48d8580e21ed52324

결혼 문제도 마찬가지였다.

099c877ec68a6bf523e786e2449c706da187b9ecc272af97e8fc16c4b815083d7c36fac02bc85ee2878c94430fa1d24e4eda0f

전라도가 전국적으로 극도로 나쁜 시선을 받고 살았던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오늘날 전라도는 이렇게 살았던 모든 이유를 남탓, 특히 경상도와 영남정권 탓으로 돌리고 있다. 아무런 잘못 없는 전라도를 영남정권이 희생양으로 이용하기 위해 전라도인들에 누명을 덮어 씌웠다는 이야기다.
 
과연 그랬을까? 

영남정권이 들어서기 전이나 직후의 전라도에 대한 전국적 평가를 살펴 보겠다.
 

2. 1960년대의 전라도에 대한 평판
 
1. 정병산씨 이야기
 
다음은 초졸 학력으로 검찰 사무관 승진시험에 7전8기로 합격한 전라도 출신 정병산씨의 이야기이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715891).
 
*태어나신 고향은 어디시죠?
 "정확히 전라남도 승주군 황정면 임산리입니다."
 
*서울에 내리셨을 때가 몇 년도였나요?
"그 때가 1967년이나 1968년, 그 사이일 겁니다."
 
*그럼 어디서 깨어나셨어요?
"누가 지팡이 같은 것으로 툭툭 건드린 것 같아서 눈을 떠보니까 하얀 두루마기에 갓을 쓴 노인 한 분이 저를 건드리신 거예요.... 그 때 불현 듯 생각난 것이 제가 이발소에서 머리 감겨주는 것을 배운 것이었어요. 그래서 이발소에 가서 머리감겨주는 일을 구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이발소를 가게 되었죠. 그런데 이발소에서 전라도 놈들은 도둑놈이라고 안 써주는 거예요. 그래서 대여섯 군데를 다녔는데도 전라도 사람이라고 취업이 안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서울말 흉내를 낼 수도 없고, 몇 군데를 더 다녀봤더니 한 곳에서 한 번 들어와 보라고 하는 거예요."
 
*이발소 종업원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설움도 참 많을 것 같아요.
"제가 이발소에 취직을 해서도 제가 전라도 사람이기 때문에 아직 마음을 못 놓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주민등록등본과 호적등본을 떼어 오라고 하더라고요."
 
60년대 중반 무렵 이미 전라도 출신들은 서울에서 대여섯 군데를 다녀도 전라도 사람이라고 이발소에조차 취업을 못하고 있었다. 전라도민에 대한 거부감이 민중들의 마음 속에 매우 깊이 내면화되어 있지 않았으면 결코 벌어질 수 없는 일이었다.

2. 
 
계속해서 60년대 초로 간다. 어느 전주 출신 학생이 겪은 실화이다. 월간중앙 1988년 6월호에 실린 글을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 고흥화의 <자료로 엮은 한국인의 지역감정>에서  재인용한 것이다.

799cf17fc0861df123edf5904f9c701c0f0d88b629b52700e93b5b1a98069aaeb7916577c76d69c7278346f832d970912bbf40

0bee8372b3f11df323e68690469c701844c42f56eaea8cfb5024984bd55b74361f5282a946ebd8fa0e0863677e7719b87cb2a1

서울의 대학에 합격한 이 전라도 학생은 사글세방을 예약했는데 3월에 다시 상경했을 때 잔금을 치르려 하는 순간 복덕방 할아버지가 집 주인이 전라도 사람이라는 이유로 안된다고 했다는 날벼락같은 말을 한다. 어머니와 함께 솥, 남비, 양은그릇, 김치, 된장까지 바리바리 싸서 상경했던 이 학생. 아는 친척도 없는 서울에서 할 수 없이 선배의 자취방을 찾아 갈 수밖에 없었던 이 학생이 정작 이 순간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오히려 다른 문제였다.
 

 
그는 "시상으 그런 벱이 어디 있어, 원 시상으..."라며 연신 야박한 인심을 탓하는 어머니의 입을 틀어 막느라 안간힘을 다해야 했다. 주위 사람들에 자신들이 전라도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질 것이 너무나 두려웠기 때문이다.
 
60년대 초반에 전라도 사람에 대한 서울인들의 인식은 참으로 극악했던 것이었다.  

3. 1950년대의 전라도에 대한 평판
 
1950년대로 가도 마찬가지다. 전라도에 대한 평가는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더 나쁘다. 
 
 
1. 이진숙의 <팔도인 성격에 대한 선입관념>
 
다음은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이진숙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58년 6월~9월 사이에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이다. 이진숙은 이 조사 결과를 그 다음해인 사상계 1959년 12월호"팔도인 성격에 대한 선입관념"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했다. 여론 조사의 대상자들은, 남자대학생 238명(서울 문리대,상대,외대생),  여자대학생 160명(이대생), 사병 209명(각 부대의 사병), 장교 148명(각 부대의 장교) 이상 모두 755명이었다.
 
1958년 이진숙의 조사 결과에 나타난 전라도의 이미지는 다음과 같았다 (기타 미미한 %를 차지한 결과는 생략).
남자대학생.... 간사하다(68.1%) 인색하다(21.9%)
여자대학생.... 간사하다(64.4%) 인색하다(18.1%)
사병... 간사하다(48.3%) 깍쟁이다(16.3%)
장교... 간사하다(64.9%) 사교적이다(20.3%)
 
이진숙은 조사결과에 대해 이렇게 평하고 있다.
"전라도 사람은 간사하다. 남대생 여대생 사병 장교의 이 특성에 대한 선택률은 각각 68% 64% 48% 64%로 되어 있다. 이 외에 25% 이상의 선택률을 가진 특성이 하나도 없다.
이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전라도에 대하여 간사하다는 선입관념을 가지고 있는 까닭이라고 하겠다. 예전부터 운위된 교활한 전라도 사람은 지금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입 끝에 오르고 있다.

0ce5f57fc4f01c8323eb86e2309c706800a92e05c75818c3b51eb6298cd98cb5cc72ddfb70794e683e7a0248191cccc64f130d

또한 서울, 경기, 충청의 세 지역 사람은 예의가 있다거나 경상도의 인심이 유독 남한의 다른 지역과 달리 평안, 함경의 북한인심과 공통된 점이 많다는 점, 즉 무뚝뚝하고 의지가 굳고 고집이 세고 남성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세간의 평가가 등장한다. 그러나 전라도는 <간사하다>거나 <인색하다> 등 극도로 좋지 못한 인식을 받고 있었다.

0b99f100c1851c8523e8f396429c70693b4f34f45a821ac5d2f0a6b9baed6856b7adea0328dbd6ba5cd069a58b60cd480c83cb

2. 하와이 근성 시비
 
1959년 강원도 고성출신 시인 조영암의 "하와이 근성 시비"라는 필화사건이 있었다. 조영암은 당시 잡지에 전창근이란 필명으로 "전라도는 간휼과 배신의 표상"이며,  "전라도 출신들은 우선 인류권에서 제외해야겠고, 동료권에서 제외해야겠고, 친구에서 제명해야겠기에", "하와이 말살론의 대두를 강력히 촉구한다" 운운의 지독한 글을 썼다가 잡지사가 폐간되는 난리를 겪은 적이 있다. 당시 전라도 출신 시인 유엽은 조영암의 글과 자신이 그에 대한 답변으로 자신이 썼던 "개땅쇠의 변"에 대해 다시 한 번 상세한 글을 쓴 적이 있다. 그가 민족문화 제4권 제8호(1959년 8월호)에 기고한 "개땅쇠의 변을 쓴 동기와 그 전문" 을 한 번 살펴 보면 50년대 전라도에 대한 전국적 인식이 어떠했는지를 매우 정확히 알 수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서울에 올라 와서 잔뼈가 굵었기 때문에 전라도에 대한 서울주민들과 타도인종의 기질을 잘 알고 있다. 역사적 기원은 소상하게 밝힐 수는 없으나, 우리 전라도 놈들에게 대하는 서울주민들과 타도인종들의 태도란 도리어 전라도놈인 내가 몸서리날 정도다. 워낙 전라도놈이 이중인격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중인격인 전라도놈을 상대하는 서울주민 및 타도인종들이 더 이중 삼중적인 데에 아니 놀랄 수 없었다. 그것은 우리 전라도 놈들을 대한 때에는 그네들이야말로 한자락 깔고 교제를 하고 있다. 그것은 그네들이 전라도관에 관한 선입주견이 그리되었기 때문이다. 동좌석을 하고 앉아서 놀다가도 이러서서 나가는 뒤꼭지에 손까락질을 하며 또하나 전라도놈 내가 남어있는 줄도 모르고 전라도넘 중상이 화제로 꽃을 피운다. 그러다가 내가 역시 전라도놈인 것이 깨닫게 되는 순간에는 너는 전라도 놈이지만 전라도 놈은 아니다 라는 말로써 위무하게 된다.> 
 

 
 
 
3. 1955년 10월 22일 중앙대 학보 <풍전세류>
 
다음은 1955년 10월 22일 중앙대 학보에 실린 풍전세류라는 글이다. 어느 전라도 학생이 서울에 유학을 와서 느낀 전라도에 대한 극도로 차별적 시선이 잘 드러나 있다.

7ae58875bc8b1e8523ed83ec449c701be51cbd66d96ad422f2a3d01c6fe924b852afa11eb91475e9b0a2a74da920da742777d9

저 서울양반이란 사람은 전라도인이란 말만 듣고도 몸을 움짓하며 서울사람들이 전라도사람이라면 아주 질색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말을 들으며 이 전라도 학생은 서울사람에 대해 한편으로는 분개하고, 한편으로는 차별적 시선에 매우 고통스러워 한다.  저 서울양반은 전라도에 대한 어떤 인식 때문에 서울사람들이 전라도라면 질색을 한다고 말할까.

789ff47ebd8b6cff239df4e5349c7068c3bd719d36ea3b13da4898ab3e19fe2932a178b4d22520f621712b0164053b21467419

서울 사람들은 전라도인들이 주머니가 둘이라거나 능글맞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22894 아저씬 밥무러 간다.. [1] 아조시.(211.36) 22.06.09 77 0
122892 문재인 임기 중에 치킨 값이 대체 얼마나 오른거야 ㅇㅇ(68.235) 22.06.09 31 0
122891 문재인 싫어서 이재명 안뽑은건 크나큰 실수임 [1] 178(39.113) 22.06.09 63 0
122890 ㄷㄷ 을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62 0
122889 이준석=이대남은 커녕 사대남에더 가까움.. 아조시.(211.36) 22.06.09 97 7
122888 ㄴ학교폭력 피해자 같아보이면 위로의개추 ㄱㄱ [1] ㅇㅇ(125.135) 22.06.09 44 1
122887 이거도 알레르기임? [2] ㅇㅇ(211.217) 22.06.09 47 0
122886 야붕이들한테는 오히려 중국식체제가 맞지않냐? ㅇㅇ(175.223) 22.06.09 66 2
122885 거지 새끼들이 문재인 뽑아서 살림살이가 뭐 나아진게 있냐 ㅇㅇ(68.235) 22.06.09 26 1
122884 예지랑 자고싶다 ㅇㅇ(211.246) 22.06.09 332 8
122882 해병대 훈단 자진귀가했다 질문받는다 [4] ㅇㅇ(223.62) 22.06.09 143 0
122880 애초에 거지흙수저들은 이재명 뽑았어야지 뭔 윤석열을 뽑냐 [4] ㅇㅇ(110.70) 22.06.09 62 3
122879 자다깻는데 더안자고 차라리.아침을 먹을라고 [1] 김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47 0
122873 정권이 바뀌었는데 왜 우리 삶은 변하지 않을까 [3] ㅇㅇ(118.235) 22.06.09 77 0
122871 대깨준들 이런짤은 또 언제 합성했대 ㅋㅋㅋㅋ ㅇㅇ(59.5) 22.06.09 97 0
122870 시발 좆소충 군대시절 기상할시간에 출근하고있네 ㅇㅇㅁ(223.38) 22.06.09 55 0
122869 우리집이랑 월세집 10년전에 샀는데 16억 오름 ㅋ [4] ㅇㅇ(118.235) 22.06.09 109 0
122868 부산은 운전면허 도로주행할때 헬일듯 ㅇㅇ(175.223) 22.06.09 86 0
122867 소두옆에 붙어있으면 안되는이유............ ㅇㅇ(106.101) 22.06.09 102 0
122866 죽으면 자는것처럼 아무런 자각도없을듯 ㅇㅇ(121.169) 22.06.09 65 0
122862 감동적인 카톡 프사~~가져가세윤ㅋㅋㅋ [2] ♥♥(223.39) 22.06.09 99 1
122861 아이들이 현폼 GOAT 유일한 1군인듯 ㅇㅇ(211.177) 22.06.09 76 1
122859 피시주의 = 사회주의 + 페미주의 + 게이주의 + 흑인주의 [1] ㅇㅇ(37.120) 22.06.09 27 0
122858 30대남이나 20대남이나 다른게뭐가있음 [2] 광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78 0
122857 센세... 합리적 의심...jpg ㅇㅇ(223.62) 22.06.09 174 2
122856 송해 할아버지 사망은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어서 ㅇㅇ(118.222) 22.06.09 83 0
122855 40대 욕하지말고 30대 직장인이나 조져라 ㅇㅇ(58.235) 22.06.09 55 0
122854 히야 오늘날씨가 좋은데??ㅋㅋㅋ [3] ♥♥(223.39) 22.06.09 93 0
122853 본인이 재밌게본 숨은 띵작 만화 추천해준다 [1] 광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75 0
122852 요즘 시대에 결혼은 걍 사람에게 무덤이다 [2] ㅇㅇ(222.112) 22.06.09 134 4
122850 사대남은 이대녀좀 만나면 안되냐..? [4] 아조시.(211.36) 22.06.09 121 1
122849 진지하게 문프 백신으로 까는거 너무 억까 아니냐 [3] ㅇㅇ(222.107) 22.06.09 82 0
122848 윤석열이 갑자기 장관 3명을 여자를 시키는데 [1] ㅇㅇ(37.120) 22.06.09 59 1
122847 전역하고 군시절 선임만나러 왔는데 이게맞나싶다... [1] ㅇㅇ(223.62) 22.06.09 108 0
122846 대나무숲 커플 ㅇㅇ(27.1) 22.06.09 158 1
122843 공부 다 하고 술마시면 기억 잘난다는데 ㄹㅇ임? ㅇㅇ(203.226) 22.06.09 29 0
122842 윤석열이 갑자기 여성 어쩌구하는건 바이든 영향일듯 ㅇㅇ(122.43) 22.06.09 53 1
122841 찐특) 학교갈 걱정에 잠못잠 [1] ㅇㅇ(118.37) 22.06.09 48 0
122840 40대 좆소과장인 내가 생각하는 20대의 적은 30대가 되어야한다 [2] ㅇㅇ(58.235) 22.06.09 102 1
122839 누가 자꾸 비추 쳐누르니 응??ㅋㅋㅋ [2] ♥♥(223.39) 22.06.09 72 0
122838 피시주의자 바이든이 하는짓 보라고 깜둥이 레즈를 대변인으로 내세웠어 ㅇㅇ(37.120) 22.06.09 23 0
122837 맞다 삼대남들 좀 웃기긴함 ㅎ [3] 아조시.(211.36) 22.06.09 182 6
122836 옆에 여자 앉으면 기분 더러운데 어케 함? [2] ㅇㅇ(203.10) 22.06.09 100 0
122833 부산에 집풍경 우리나라임ㄷㄷㄷ헐 [2] ♥♥(223.39) 22.06.09 131 0
122831 쌔빠지게 돈모으고싶어서 모으는게아냐 ㅇㅇ(121.169) 22.06.09 53 0
122830 나 일본가보기전엔 그래도 한녀가 스시녀보다 이쁘다생각하고있었거든? [1] 광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68 3
122829 야순이랑 한색히 개추눌러봐라 ㅇㅇ(223.131) 22.06.09 195 3
122828 남자 간호사 어떻게 생각하냐?? 그래도 ㅍㅌ는 찍제? [2] ㅇㅇ(203.226) 22.06.09 60 0
122827 그리고 피시주의가 페미를 포함하는건데 남자 새끼가 피시를 지지하냐 [1] ㅇㅇ(37.120) 22.06.09 42 0
122826 PC 걱정을 왜 함? ㅇㅇ(203.10) 22.06.09 67 0
뉴스 ‘1승’ 송강호·박정민, ‘씨네타운’ 출연 취소…“부득이한 상황” 디시트렌드 12.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