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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붕이 간플썰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7.27 17:17:27
조회 190 추천 0 댓글 1

벌써 5년전 이야기네요. 여름이 끝나가고 슬슬 덜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였습니다.
이름을 말하면 간지럼계에 좀 오래 몸담으셨던 분들이라면 "아 그사람?" 이라고 할 정도로 그 당시에 간지럼계에서 꽤나 유명했던 여성분과 간플 약속이 잡혔습니다.

 처음엔 카페채팅으로 대화를 하다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옮겨서 꾸준한 대화를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호간에 말을 놓는 것을 꽤 시간이 지난 후에 진행하는 타입인데, 다짜고짜 "내가 누나니까 말 놓을게?" 이러시더라고요. 살짝 기분이 언짢았지만 이정도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했기에 알겠다고 하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상하게 연락에 집착을 하시면서, 제가 답장을 하지 않으면 뭐하냐는 카톡만 너댓번을 보내면서 저에게 답장과 연락을 강요하는 스타일이셨습니다. 아무튼 꾸준한 연락을 통해 수위와 강도, 취향 등을 공유하며 빠른속도로 날짜와 시간을 잡았습니다. 그분께서 쉬는날로 날짜를 잡게되어서 당시에 일을 하고있던 저는 오후에 반차를 내고, 그분께서 제가 살던 지역으로 오기로 했습니다. 저는 플레이를 전제로 연락을 시작했을 때 부터 손톱을 길러 당일이 되었을 때는 5cm정도의 길이로 준비를 했고, 플레이때 쓸 노끈과 꼬리빗을 챙겨 출근을하고 점심도 먹지않고 퇴근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의 일정은 시작부터 삐걱대기 시작했습니다. 만나기로 한 시간과 장소에서 30분을 기다렸지만 오지 않으셨고 연락까지 두절되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연락에 집착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연락이 두절돼버리니 더욱 황당했죠. 그렇게 또 30분이 지나자 차를 놓쳤으니 지금부터 1시간 후에 도착할 것 같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미 1시간을 기다린 저로서는 굉장히 불쾌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뭐 그래도 파토는 아니니까'라고 생각하며 근처 피시방에서 시간을 때웠습니다. 그후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저는 그분이 버스를 내린 정류장으로 갔습니다.

 그분의 첫인상은 꽤나 별로였습니다. 연락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키가 작고 말라서 왜소한 체형을 지녔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저보다 4살이나 많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왜소한 체형(저도 키가 크지 않음에도 저와 머리 한개 반정도의 차이가 났습니다.)을 가졌지만 까무잡잡한 얼굴은 30대 초중반같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묻혀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쪽 뺨에는 무슨 김칫국물같은 붉은색의 얼룩이 묻어있었고, 머리는 원형탈모가 시작되는지 정수리쪽이 훤히 보였으며 떡져있었습니다. 저를 보고 씨익 웃으며 "어? 안녕?" 이러시는데 이빨에는 고춧가루까지 끼어있었습니다. 속으로는 구역질이 났지만 참으면서 근처 모텔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와중에도 계속 이상하게 리듬을 타며 걷고, 중얼거리는등의 이상행동을 보여 살짝 무섭기도 했습니다.

 모텔에 도착한 저는 우선 샤워를 하기를 권했습니다. 물론 제가 겉으로 봤을 때 더럽다고 느꼈던 것도 있지만, 어쨌든 땀이 나는 계절이었고, 서로 몸을 청결히하고 플레이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분께서는 "내가 노출하기를 유도하는거야?" 라면서 샤워를 거부했습니다.(참고로 사전에 합의를 본 수위는 속옷착용이었습니다.) 쓴웃음을 지으며 탈의를 하자고 했고, 저희는 속옷만 입은채로 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상대분은 브라를 입지 않고 반팔과 런닝만을 입고있어서 그냥 훌렁하고 벗어버렸습니다. 적지않게 놀란 저는 속옷은 입기로 하지 않았냐고 질문을 했지만, 본인 기준에 브라는 속옷이 아니고, 본인은 원래 브라를 입지 않는다고 했습니다.(몸매에 관련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몸매를 품평하는건 플레이 상대가 어떤 사람이던간에 예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대분을 침대 위에 X자로 눕혀놓고 그분이 가져온 안대로 눈을 가린다음 손목과 발목을 각각 노끈으로 침대다리와 묶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제가 그 분의 배에 올라타 본격적으로 간질이려던 순간 그분이 겨드랑이를 제모하지 않은 것을 보았습니다.(더구나나 전신에서는 피부가 썩는?듯한 알 수 없는 악취가 나서 손대기도 꺼려졌습니다.) 순간 겨드랑이를 간질이고싶다는 생각이 싹 들어가서 우선 배부터 간질였습니다. 그 분께서 사전에 얘기하길 본인은 무릎, 겨드랑이, 등, 옆구리를 가장 잘 탄다고 했기 때문에 우선 덜 간지러워하는 부위부터 간지럽혀서 워밍업을 하려고 했습니다. 막상 배를 간질이니 그분께서는 반응이 아예 없다시피했고, 본인이 안탄다고 말했던 발바닥을 간지럽혀보려고 발을 본 순간 발톱에 낀 때와 곪아있는 발톱을 보고 구역질이 나서 다시 타겟을 상체로 돌렸습니다.(실제로 저는 풋패티시가 있어서 리클티클까지 할 예정이었고, 허락을 받았지만 발쪽은 쳐다도 안보게됐습니다.) 목쪽을 간질여도, 가슴쪽과 어깨를 간질여도 아무 반응이 없자 당황한 저는 간지럼을 잘 탄다는 옆구리에 손을 댔습니다. 그제서야 반응을 좀 하셨지만 그렇다고 반응이 센 것도 아니라 크게 김이 빠졌습니다.

 일어나서 안쪽 허벅지와 무릎을 살살 간지럽히자 반응이 오기 시작했고, 반응을 보이자 저도 점점 흥이 나서 더더욱 허벅지와 무릎만을 집중공략하게 됐습니다. 그분이 슬슬 소리내어서 웃게되었고, 제가 꼬리빗을 꺼내서 허벅지를 살살 긁자 더욱 크게 반응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분이 사타구니를 간지럽혀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분명히 사전에 합의 했을 때에는 속옷을 입기로 했는데, 사타구니는 결국 속옷을 벗겨야했기 때문에 저는 거부했지만, 그분께서 자신이 흔쾌히 벗어준다는식으로 말씀하시며 묶인 팔다리를 풀어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결국 팔다리를 풀어드려서 속옷을 벗기고, 그분이 준비해오신 베이비오일까지 꺼내 발라서 간지럽힐 준비를 하는데, 속옷을 벗기자마자 찌린내가 제 코를 찔렀습니다. 순간 내가 이렇게까지 해가면서 플레이를 해야하나 하는 현타까지 왔지만, 우선 하던건 마저 끝내야겠다 싶은 마음에 꾹참고 다시 손발을 묶고 몸에 오일을 발랐습니다. 배, 옆구리, 무릎, 허벅지까지 바르고 사타구니에 오일을 바르는 순간 그분께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깨달았습니다. "아 이 사람은 본인의 성욕을 채우려고 플레이를 잡은거구나." 라고요. 처음부터 수위를 제일 높게잡았으면 됐는데 이제와서 이러는게 더욱 어이가 없고 불쾌했지만 역시 하던건 끝내고 연을 끊자 라는 생각으로 오일바른 부위들을 간질였습니다. 그분께서 더욱 역동적으로 간지럼에 반응했고, 그분이 제일 잘 느낀다는 등을 간질이기 위해 두 팔을 등에 넣어 몸을 들고 간질이자 몸을 베베 꼬며 간지럼을 즐기셨습니다. 저도 베이비오일 덕분에 몸에서 나는 악취가 덜해지자 더욱 플레이에 집중 할 수 있게되어 플레이에 몰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분께서 본인의 중요부위를 마사지해주기를 요구했지만 도저히 저 찌린내 나는 곳을 만질 수는 없었기 때문에 사전에 합의 된 수위가 아니기 때문에 안된다고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께서 아쉬워하면서 왜 겨드랑이는 간지럽히지 않냐는 말에 할 말이 없어서 제 손에 오일을 덕지덕지 바르고 겨드랑이를 간질였습니다. 그분께서는 굉장히 좋아했지만 저는 계속해서 만져지는 털 때문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빨리 손을 떼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얼레벌레 약 1시간 반동안의 플레이가 끝나고, 묶인 팔다리를 풀며 만족스러웠냐고 묻자 본인은 그냥 그저 그랬다는 식으로 말해서 열이 확 올랐습니다. 기분이 나빠진 저는 이제 샤워나 하자며 샤워할 것을 권했지만, 본인은 그냥 옷입고 갈거라고 씻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몸에 기름과 땀이 흥건한데... 저는 씻어야겠다면서 욕실에 들어와서 먼저 손을 씻으려는데, 긴 손톱사이에 기름과 때가 잔뜩 껴있는걸 보고 너무 혐오스러워서 재빠르게 비누로 벅벅 닦아냈습니다. 샤워가 끝나고 옷을 입고 나오자 그분은 이미 옷을 다 입고 서서 다시 뭐라고 중얼거리며 고개를 까딱거리면서 리듬을 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체크아웃을 하고 그분을 버스정류장까지 바래다주고 집에오면서 그분의 카톡을 차단했습니다.

그 후에 더욱 화가나는건 그 분께서 저와 합의도 없이 당시에 같이 활동했던 간지럼 커뮤니티에 플레이 후기를 남겼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이번엔 역대급으로 노출하여 속옷까지 다 벗었다!" 라는식으로 글을 적어 불쾌함의 끝을 본 저는 커뮤니티 관계자분들께 요청하여 글을 삭제하기를 요청했고, 곧바로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훗날 이분은 이러저러한 사건에 연루되고, 미성년자에게 성희롱을 해서 간지럼계에서는 영원히 퇴출되었습니다.

 간만에 다시 적으려니 그 때 느꼈던 충격과 악취가 다시 느껴지는 기분이네요. 여러분도 항상 파트너 구할 때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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