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아마조네스와 하백의 신부

22세기에 이르러 남자도 여자처럼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완벽한 기술이 나왔다.

남자들을 사냥하기로 유명한 헬조선 한국의 아마조네스단은 100년된 주식 갤러리들의 개념글에 화들짝 놀라서 대책 회의를 강구했다

아마조네스 단원중 한 실세있는자가 모 주갤러들을 하백의 신부로 제물로 바치자고 주장했다

나라가 너무 흉흉한게 주식 갤러리의 무자비가 근원이라고 이유를 둘러댔다

세력이 쎈 정치인들의 비호아래서
주갤러들이 속속히 잡혔고 화려한 실크 선녀옷과 온갖 장신구로 꾸며진채 무릎이 꿇리었다 .

주갤러 10만이 경치가 죽여주는 아름다운 곳에서 울고 있었다. 군인들은 이미 아마조네스 군단이 되어서 도와줄 수 도 없었다.

머리긴 아마조네스 한명이 위대한 남신인 하백의 이름을 불렀다 ." 나라의 흉흉함을 막고자 ᆢ
신을 위해서 신부 10만명을 바칩니다."

이윽고 차가운 바람이 불고 얇은 실크 베일에 쌓인 주갤러의 얼굴을 확인해 보았다 .

아마조네스들은 기쁨에 겨워서 주갤러 10만명을 바쳤고 헬조선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