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5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개그맨 남희석, 가수 하현우와 강혜연, 

4인조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만화가 허영만, 배우 류승룡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개그맨 남희석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대표 연예인으로, 섬의 날 행사 홍보영상에 출연할 예정이다.

가수 하현우와 강혜연, QWER은 8월 8일 개최되는 섬의 날 축하공연을 할 계획이다.

여수 출신인 만화가 허영만은 자신의 대표 작품인 만화 ‘식객’에 그려진 섬의 음식·문화와 관련된 작품을 전시한다.

제1회 섬의 날 홍보에도 참여했던 배우 류승룡은 ‘제5회 섬의 날’ 기간 중 보령 섬 걷기대회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한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이며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올해 ‘제5회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

'제5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희석

하현우

강혜연

QWER

만화가 허영만 배우 류승룡도 홍보대사인데 참석 안 함

모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