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녀간의 혐오와 대립은 온오프를 막론하고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허나,
남녀대립의 소강세와 남녀화합 무드에 휘말려 "우리가 거를 건 페미지 한녀가 아니다"
라는 한녀-페미분리주의적, 이상주의적인 문구가 갤이며 유튜브며 펨코며 심지어 일베까지도 창궐하기 시작했고,
이에 반박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론이 썩은귤상자론이다. 썩은귤이 박스에 하나만 섞여있어도 모든귤이 함께 썩기시작한다는것이다
당연히 주갤러라면 페미와 한녀가 이음동의어라는것쯤은 숙지하고 있을 것이다. 즉 "페미한녀"라는 말은 동의어반복이다.
2030한녀의 인구수는 대략 600만명 정도이며, 이들 중 여성시대회원수는 80만명이다.
한국여성 인구의 약 13%이상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는 한국남성을 비난하고 죄책감 심게 만든 구실인 '일베'의 유동 인구를 아득히 넘은 수치다.
고작 13% 정도? 라고 생각하지 말자. 반 사회 단체에 가까운 곳에 2030 전체 여성 인구의 10%넘게 가입되어 있는 상황은 결코 좌시할 만한 상황이 아니다.
즉 여시 회원 80만명은 "직접적 여시"일 뿐이고, 여시에 가입하지 않고 사상만 공유하거나, 유사한 타 사이트 또는 카폐에 있는 헤아릴 수 없는 숫자의 "사실상 여시" 들과, 이들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친구, 동료 등은 매우 높은 확률로 이들의 사상을 간접적으로 답습한
"긴접,잠재적 여시"들은 거의 대부분의 2030 여자들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로 여시 대부분은 놀랍지만 사회생횔을 한다. 우리가 아는 흔한 방구석 남혐충 여시의 모습은 소수이고, 대부분은 작든 크든 사회생활을 한다.
여시를 안 한다 해서 여시가 아닌 게 아니다.
즉 "여시 안 하는 정상녀도 있다" 는 소리는 "백두혈통 중에서도 민주주의를 바라는 사람은 있을 거다" 급의 개소리이다. 없는 게 당연하고
애초에 집단 자체가 썩었는데, 아주 특수적인 개인을 일반화하는건 멍청한 행위이다.
한국사회의 높은 인구밀도와 사회주의와 전체주의 문화로 인한 간섭 등으로 썩은 귤 상자는 압축 프레스에 눌려 터지고
물러져 결국 더 빨리 썩는다는 내용의 심화이론.
주식갤러리 "그들만의리그" 라고 치부하고 아직까지도 특이점을 눈치채지못한 한국의 많은 2030 남자들은
그냥 각설하고 한녀를 최대한 많이 만나보길바란다. 그럼에도 심각성을 느끼지못하면 당신은 탈조며 국결이며 필요없는 그들에게 선택받은 존재니 열심히 살면된다. 그리고 모쏠 찐따들은 이런글이 위험하다. 실전경험없이 이런글들로만 동조하고 이론이 쌓이게되면 나중에 과부화가 올수밖에없다
결국 그 아이덴티티는 본인 스스로 반드시 느껴야하고 그게 뼈대가 되어야만 오롯이 이모든 이론들이 뒷받침이 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씹똥꾸릉내나는 씨발창난 귤상자에 굳이굳이 손을 넣어서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정상적인 귤을 찾을 사람은 있을것이다
그걸 찾는것이 본인의 게임이면 충분히 즐기라고 말해주고싶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말안해도 새로운 귤 상자를 찾을것이다.
결론은 역시나 국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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