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baseball_new11/13600863?page=2

 

이거글쓴새끼임 내 경험을 기반으로 적는다
1. 틴더

만나기 젤 좋다. 골드 이상 결제는 필요함. 경험상 골드랑 플래티넘이랑 매칭비율은 같은듯.

의외로 젤 정상인이 많고 은근 고스펙들이 포진되어있다.

나는 여기서 2명 만났고 잘라면 잘수있는 상태다-물론 연애 및 책임까지 같이져야해서 자진않고있음
2. ㅈㅇ의데이트

개창렬이다. 개백수 및 ㅈ도없는데 ㅂㅈ믿고 남자 각재는 얘들이 널렸다. 자유게시판에 글쓰는 년들은 우을증 갤러리의 그것과 같은 심리로, 나정도면 차은우 정도 와야하지 라는 정신상태로 쏟아지는 한남들의 쪽지를 즐긴다. 같이 영화보러가자해서 쪽지보내도 답장은 없고 다음날 똑같은 글이 또 올라온다. 틴더 대비 엠생 및 관종 비율은 여기가 더 높은듯. 매칭률은 틴더랑 비슷하거나 살짝낮은데 폐급 천지라 안만났다
3. ㄱ램

일단 이것도 창렬이다. 이앱은 유료결제 안해서 제대로 쓰진않았다만 여기도 머리텅텅들이 포진되어있는것 같다. 절대존엄 틴더가 있기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4. 카카오 오픈채팅

너가 나름 자신이 있다면 사실 여기가 최고다. 멀쩡한 년과 연애를 하고 싶다면 너 지역의 공부방을, 머리는 비었어도 성격좋은년을 만나고 싶다면 운동방을, 그딴건 모르겠고 ㅈ이나 휘두르고 싶다면 게임방을 들어가라. 물론 어딜가나 한남들이 포진해 있으므로 너가 스펙이든 와꾸든 뭐든 한가지 이상 강점을 갖고있어야 여기서 여자 잡는다. 레퍼토리는 같다. 공부,운동,pc방등 핑계로 한두번 만나고, 곱창 삼겹살 조개구이 이런걸로 술한잔 하고,  여자얘가 우리집에서 한잔 더할래? 이럼끝나는거다. 여기서는 여자 많이 만났긴한데 실제로는 한년이랑만 잤다. 처음1년은 주3회, 나중 1년은 한두달에 한번 아직까지도 가끔 잔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