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괜히 잤다 - 국내야구 갤러리

잠 괜히 잤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8.06 06:12:18

조회 7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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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에서 어떤 할아버지로 보이는 아저씨가
껌 사라길래
껌하나만주라고 카드줬는데
갑자기 지갑도 사라는거임
안산다고 하니까 카드를 휙 가져가더니 빠르게 걷는 거임
내가 붙잡아서 뭐하는 짓이냐고
하니까 갑자기 칼꺼내서 죽이려고함
일단 은행으로 존나 뛰어 들어가서 문닫고
경찰불렀는데
유리창 앞에는 할아버지가 칼들고
문 부술려고 발길질 하고 있고
부른 경찰은 뒤늦게 도착함
근데 제압도 못해서
내가 엄마한테 경찰부르고 나서 전화를 했는데
엄마가 온 거임
갑자기 그 칼든 아저씨가
내 엄마인걸 알아봤는지 엄마를 죽이려고 하는거임
그냥 이성 잃고 바로 문밖으로 나가서
칼든 아저씨 제압하려고 했는데
내가 제압당함
여경 한명 남경 한명은 지들 뛰어오느라 힘들어서
무릎 꿇고 헉헉거리고 있고 아무것도 안함
내가 제압당하니까 엄마가 목숨을 바쳐서
나를 살렸음
그 뒤로 깨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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