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 정도 전에 꾼 찝찝한 꿈인데 해몽좀

2년반 정도 전에 꾼 찝찝한 꿈인데 해몽좀앱에서 작성

비돈

2024.07.26 13:36:33

조회 57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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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시작할때 아무도 없는 황폐한 폐도시의 모노레일 정거장에 시체 3구가 내앞에 놓여있는 상황으로 시작됐음.내가 3명이나 죽인건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왕 이렇게 된거 사형선고 받게 시체라도 강간하자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음.그때 갑자기 과거가 회상되기 시작함.

알고보니까 내가 남의 집에 쳐들어가서 남자 1명 여자 2명 죽였음.그중 여자 한명은 강간후 살해했음.그리고 시체 3구를 파란색 마대자루 같은거에 넣은후 폐도시까지 갔던거였음

회상이 끝난후 다시 처음 시점으로 돌아왔는데 머리속에서 곧바로 걸리면 좆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시체를 도끼로 토막낸후 소각해서 다시 파란색 마대자루에 싹다 담았음.그리고 모노레일에서 제일 부식이 많이 진행되어 냄새가 제일 많이 나는 레일부분에 포대자루를 던지고 폐도시를 떠남.

그뒤로 여기에 계속 있는건 위험하다 싶어서 바로 무궁화호 타고 지방에 있는 친척집에 갔음(그 친척이랑 평소에도 굉장히 친한데다가 친척이 미혼이여서 거의 아들수준으로 대접받았고 그 친척의 집이 우리 아버지 명의로 된 집이기 때문에 위치를 그곳으로 가기로 결정함)그리고 그 집에 도착하니까 나 혼자 있었음.

친적집 천장하고 벽에 붙어있는 옛날 벽지들을 보면서 걸리면 사형당한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불안하고 떨렸고 심박수가 빨라지기 시작함.그리고 잠에서 깨어났음

이런 개병신같은 꿈을 왜 꾼건지 모르겠는데 누가 해몽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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