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계속 잠드는시간에 고주파 레이저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린애가 장난을 치나 싶었는데 계속 정도가 심해졌고
레이저는 제 방 침대를 계속 맴돌며 저의 몸을 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어디서 쏘는지 확인을 하러 제 방과 연결된 베란다로 나가 창문밖을 보는데 마주보는방향에 아파트도 없는데 허공에서
레이저를 계속 쏩니다. 레이저 사정거리가 아마 엄청나게 긴거같습니다.
저는 계속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 정황들을 가지고 근처 경찰서에 가서 조사의뢰를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측에서는 자기들이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는것입니다. 경찰분들은 저에게 증거자료를 가져오면 도움이 되게끔 해준다고 하면서 집으로 돌려보내더군요. 그래서 저는
홈캠을 제 방에 달고 경과를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정말 황당한점이 제 몸에 계속 레이저를 쏘면서 저는 아픔에 시달리고 있는데
정작 카메라에는 이 레이저가 보이지 않는 것 입니다. 제 눈앞에는
번쩍번쩍한 빛들이 제 피부와 눈에 닿을때마다 아픈데 말인데요.
카메라에는 담기지 않으니 미칠노릇이였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이 홈캠 자료들을 모아서 경찰분들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실례되는 말을 하더군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게 있냐고 저한테 묻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죠 지금까지 병원도 거의 다녀본적도 없는 건강한 몸에 사회적교류도 원할하게 하는 저에게 정신질환이 있냐고 묻는게 참 수치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력하게 어필했습니다.
저는 여태껏 잘 살아온 사람이고 정신쪽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다.
어떤 정체모를 인간이 나를 계속 레이저를 쏘는게 사실이다
정 못믿겠으면 밤에 우리집에 와서 같이 자봐도된다 라고 했지만
경찰분들은 그런일이 현실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분들이 말하길 제 집 방과 연결된 베란다창문 방향에는
레이저를 쏠만한 고층건물들이 없다고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심지어 레이저를 쐈다고해도 그게 사람에게 경미한 고통과 눈부심을 줄 정도라면 카메라에도 그 빛이 담기는게 맞다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경찰분들은 빛의 스펙트럼과 파장에 대해서도 정말 뭘 모르는거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충분히 카메라에는 안담기고
인간의 눈에만 보일수도 있는것인데 말이죠? 벌써 이 일을 당한지 6개월째인데 진전이 없습니다. 방송국에도 메일을 계속 보냈지만
무응답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필요합니다. 제발 이 글을 널리 퍼트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