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나말고 없냐?


과학쟁이 그리고 과학자들은 자존심이 세서 누군가 자기를 만들었다는걸 절대 받아들일 수 없어함 자존심의 문제가 아닌 애초에 그렇게 뇌가 설계된거겠지만. 일단 신이 존재한다는 전제부터 깔고 들어가야 제목의 저 말이 성립하는데 신이 존재한다는건 인생을 살다보면 너무 자명하고 극명하고 반박의 여지가 거의 없는 일 일거임.


행성들의 절묘한 위치(그 덕에 사계절이 존재하며 중력의 값이 말도안되는 최적의 상태임). 절대 고갈되지 않는 산소와 물. 지금 굳이 이런 극도로 발전된 과학의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인간이 살기 시작한게 몇만 몇십만년인데  굳이 지금 이럴때 우리가 태어난다고? 아파트랑 건물도 잘 발전한 최적의 시대다. 게다가 전쟁으로 죽을 위험도 거의 없음 지금은)<<이거에대해 부가 설명을 하자면 인간의 삶이 평균 7~80세 인데 몇십만을 70으로 나눠보셈 그게 우리가 지금 존재할 확률임 그렇게 과학쟁이들이 좋아하는 확률로 봐주면 이 이론이 유력하다는게 그낭 보임.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 및 인간이 딱 남자와 여자라는 두 성별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절대 쉽게 죽지 않는 인간의 기본 기제. 업보를 쌓으면 무조건 돌아오는 이론(대가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생식기로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것 .

이 모든 걸 한번 잘 생각해봐 이 외에도 너무 신의 존재에 대해 의심할 수 있는 거리들이 많지만 다 쓸수는 없기에 이정도만 씀. 태초의 빅뱅가설인지랑 생명체의 첫 시작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가 아예 없다고 판단돼서 말 안하겠음. 신은 반드시 존재함 너네가 생각하는 그런 신이 아니어도 이 세계가 진짜 세계는 아닐거임 아마도. 다른 어떤 세상이 있고 거기에서 이 세상으로 캐릭터를 커스텀해서 한번 플레이 해보러 자기가 동의해서 온 거다 이런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게 긴 꿈을 꾸는거일수도 있지 그래서 한가지 확실한건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는거임 인생은 한번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 마인드셋은 열심히 살고자하는 기폭제로서 작동하니 나쁜게 아니지만 좀 웃김 인생은 절대 한번이 아니고 우리가 모르는 어떤 세상이 있는게 분명한데.


그리고 이 이론 한번 내비치고 싶은데 과학쟁이 . 이과형 인간 . 대게의 T 들은 신이 만든 노예들임 왜냐고? 신을 부정하면서 과학으로서 세상을 발전시키잖아 그게 신의 의도고 ㅇㅇㅇ 그 과학을 자신들이 발견하고 개척했다고 생각하게 하는 이런 마인드도 신이 의도한거임 그래야 더 세상을 잘 발전시키니까. (참고로 이과들이 공부를 잘하는게 노예가 됨을 대가로 얘네가 얻은 혜택 이라 해야하나 뭐 그런거임 그리고 머리가 잘돌아가야 세상을 발전시키지.)  ㅋㅋ 이과애들이 보면 세상 떠나가라 극대노할듯 재밌어 ㅋㅋ .


세상의 존재 목적은 너무도 단순함. 인간의 번식과 과학으로인한 세상의 발전 이 두가지임. 전자는 성욕을 만듬으로써 번식의 알고리즘을 만들어 놓은거고 후자는 그 과학쟁이들의 뇌상태를 신을 안믿고 과학에만 빠지게 만들어서 세상을 발전시키는 상태가 되게끔 의도한거지. 뭔가 여기서 더 일목요연하고 설득력 있고 잘 읽히게 쓸 수 있을거 같은데 내가 글을 좀 못씀

공감하는 사람들 있으면 환영이고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 맞다 참고로 필자는 종교는 없으머 무종교 유신론자임

여기에 반박하는 신이 그렇게 설계한 이과형인간들의 반박시 니 말이 최고봉임 그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