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전의 사람들과 홍수 후의 사람들의 수명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이유

글쓴이 : 책사풍후 

배경음악 : 

(대홍수 이후, 우르크의 왕이자 힘센 사냥꾼인 길가메쉬가 수메르 동쪽 이란의 자그로스 산맥에서

로보트같이 생긴 괴물을 만나 결투 직전에 처하게 된 모습을 그린 수메르 점토 도장)

홍수 전의 사람들은 기본 수명이 600~700이었다.

근데 노아 대홍수 이후 노아부터 아브라함까지 갑자기 확 수명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점차 계속 줄어들어가서 점점 보통 인간과 비슷해지는걸 볼 수 있다.

이건 왜 이런걸까?

만약 뻥을 적은거라면 이렇게 수명이 점차 줄어들게 적는 디테일함은?

1. 창세기가 뻥이거나 2. 그 때에는 아담~노아가 살던 그 지구가 우리가 사는 지구하곤 기후환경이 달라서 오래 살았거나 3. 아예 다른 우주였거나

(엔키가 배 노를 급히 젓고 지우수드라가 빨리 빨리 재촉하는거같은 모습 

거인네피림과 황소 머리 달린 괴물인간, 파충류괴물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 싸우는 동안

급히 방주 타고 튀는듯한 모습이 그려진 수메르 점토 도장) 

만약 아예 다른 우주에서 노아대홍수가 터진거라면 

결국 노아의 방주가 우리 세상으로 왔다는건데.

노아의 방주가 시공간 이동했다는 어느정도 근거가 있음.

수메르 점토판 지우수드라(=우트나피쉬팀=아트라하시스=노아) 대홍수 역사를 보면 대홍수가 일어나자 방주 탄 생물 빼고는 모든 생물이 진흙으로 되돌아갔다고 나옴. 그 대홍수가 너무 무시무시해서 아눈나키들도 비명을 지르며 하늘에서 덜덜 떨며 그 상황을 지켜만 봤다고 함. 고작 대홍수 넘실넘실 대서 인간들 따위가 꼬로록 익사하는거 보고 비명 지르는건 좀... 난 이걸 '시간되감기 홍수'라고 부름. 그럼 방주는 어떻게 살아남았느냐?

지우수드라가 대홍수가 터지기전에 배 만들고있으니까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너 여기서 뭐하느뇨하고 물어봄. 그러자 지우수드라가 답하기를, 난 이 배를 타고 깊은 심연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제 풍요의 비가 내려서 당신들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수메르어로 풍요하고 재앙이 같은 발음의 단어라서 이렇게 지우수드라는 말장난을 쳐서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다시 영차 영차 방주를 만들었다고함.

깊은 심연이 요한계시록 9장,11장,20장에 나오는 그 다른 차원,다른 세상을 넘나드는 바닥이 없는 구멍이라면 방주는 대홍수가 터질 때 심연 속으로 쑤우욱 들어가서 다른 세상으로 간거임. 아마도 우리 세상의 우리 지구의 빙하가 녹아서 물바다가 된 기원전 만년쯤에 왔을거임. 근데 사방이 물바다라서 끙 정착할 데 찾기 힘드네 하고 비둘기 보냈는데 비둘기가 날다가 돌아옴. 그래서 까마귀 보냈는데 까마귀가 열심히 계속 찾아다니며 열심히 찾는데 근데 안 돌아옴. 그리고 그 다음 마지막으로 다시 비둘기 보냈더니 비둘기가 이삭을 물고 돌아옴. 이 수메르 점토판 내용이 성경 창세기에도 똑같이 적혀있음.

(2명의 부부 아눈나키가 나무같이 보이는 장치에 전선을 꽂으려는듯한 모습의 수메르 점토 도장)

(프로토스질럿같이 생긴 아눈나키가 파충류괴물 , 나는 파충류를 퍽퍽 무찌르고 짐승들의 왕이 되는 모습을 그린

수메르 점토 도장)

(기원전 6천년~기원전 5천년 수메르 최초의 시대 '우바이드 시대'에 만들어진 아눈나키 토용들)

방주 안에 시공간 이동하는 아눈나키들의 '스페이스 나무' 같은게 있어서 그걸로 슈우웅 슈앙 이동하고 또 슈아아앙 이동하고 그걸 조절을 해야하는데 조절할 수 없던거 같음. 그 바람에 까마귀가 방주로 못 돌아온거라고 볼 수도 있음.

그럼 노아의 세 아들 셈,함,야페트는..., 셈은 중동 사람들의 조상, 함은 키쉬 이집트 리비아 페니키아의 조상. 야페트는 그 후손들 보면 싹 다 백인들인데. 이상하게 흑인 황인은 없음 이건 왜 이렇느냐? 흑인 황인들이 있는 세상으로 방주가 와버린거임. 그리고 터키 아라라트 산 정상 위에 덩그러니 방주가 도착해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