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현재 자멸의 위기에 있음. 

성별간의 갈등, 세대 하다못해 모든 분야에서 갈라치기와 양극화가 심해지다보니, 다른이들의 의견과 생각은 존중해주지못하는 사회가됨. 

자신의 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거나 부족한 사상이 있으면 옳고 틀림의 기준부터세우지, 다름에 대해선 인정을 못함. 

워낙 민족 자체도 소심하고 유행에 민감하다보니깐, 개성이란게 사라졌음. 왜소한 체격때문에 무시받는건 허다하고, 미움받을 용기가 있는이가 많이없음. 

좀만 잘나가면 끌어내리려는사람 천지고,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할수있는걸 부정하고있음. 

영토도 좁아서 공간의 자유도도 없기마련, 운동을 하기 어려운 환경임. 

그나마 거기서 자유도를 준건 인터넷이지만, 익명성이 보장되고 정보력의 확산의 속도가 빠른만큼 서로의 약점과 잘못을 헐뜯고 비난해야 스트레스가 풀림.

작은 우리 안에서 양 2마리를 가두면 결국 한마리가 맞아죽는거랑 똑같음.

비판적인 관점에서 좋게 말하면 되는걸 

부정적인 관점에서 서로를 응원해줄수없음. 

오그라든다, 주제파악하자 분수에맞게, 나대냐 짜져있어라. 

서로한테 상처만주고 남는건 없음. 

유튜브로 국뽕자위질하고 좆도 안먹는 외국음식 프리미엄 라벨 붙혀서 들어오면 허영심에 바이럴되고,

서양 사대주의에 절여져서 동남아, 그리고 주변국가들 무시하고. 

왜 적을 이리 많이 만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