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에어컨 설치 알바생이 선풍기 하나에 의존해 학교 에어컨들을 설치하다 열사병으로 죽었다는 뉴스가 나왔었는데 그 진실이 충격이다.

밖에 나가본 이들은 다 알겠지만 양지에 10초만 있어도 살이 타고 찢기는 기분이 들정도로 더운 날에 어린 알바생이 열사병으로 위 사진에 나온 위치에 쓰려졌다. 그리고 사진만 찍고 1시간 방치.

그런데 끔찍하고 충격적인게 알바도 아닌 동행해 부려먹던 에어컨 설치회사 직원들 2명이 아무조치도 안하고 저상태 그대로 회사에 사진찍어 보고하고 회사도 저 상태 그대로 부모에게 보내 알바생 데려가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부모가 올때까지 한여름 더위속에 1시간여를 방치되어 결국 죽었다고 함.

이게 중국에서나 일어나는 일인 줄 았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남. 그리고 지역이 공개되었는데 전라도 광주광역시. 518 민주화 드립하는 인간들이 하는 짓은 진짜 딱 중국인들이다. 

이 정도 충격적인 일이면 탑 뉴스로 보도하며 분노가 일어나야 하는데 광주에서 벌어진 일이라 언론들이 조용한 것 같음. 이전에 서울 지하철스크린 도어 알바생 죽음등 이번일이 광주가 아닌 대구나 서울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대서 특필하고 선동질 했을 언론들이 의외로 잠잠함. 이번일이 크게 이슈화가 될지 이대로 묻힐지 지켜봐야겠다.

소중국 광주의 견사불구 사건 4줄 요약

1. 전라도 광주 학교에 에어컨 설치하러 설치회사 직원2명과 알바생 1명 출장감.

2. 알바생 고온에서 장시간 작업혹사로 더위먹고 양지에 쓰러져 실신

3. 직원들 그대로 방치하고 사진찍어 회사로 보내고 회사 그 사진 부모에게 보내 데려가라고 함.

4. 알바생 부모가 와서 데려갈때까지 아래 사진같은 상태 그대로 1시간동안 고온에 노출되어 몸이 익어버리고 죽음.

전라도 광주의 소중국스러운 "견사불구"로 알바생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