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pill]한녀가 임신중 먹고싶은게 있다고하는 이유.test

[Redpill]한녀가 임신중 먹고싶은게 있다고하는 이유.test앱에서 작성

ㅇㅇ(218.49) 2024.08.25 08:13:20

조회 133 추천 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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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꾸준하게 볼수있는 사례중 하나이다

디테일한 부분은 다를지라도 대부분 비슷하다

임신한 한녀가 한밤중에 ㅇㅇ가 먹고싶다고 하면

남편이 동네를 방방곳곳 들쑤셔 찾아낸후 갖다받친다

이 과정에서 한녀는 말도 안되는 가스라이팅을 시전한다

- ㅁㅁ이가(아이) 먹고싶대~

- 호르몬 불균형으로 우울해

등등 말이다. 왜 그런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종의 테스트이다.

동물은 애초에 타고난 본능자체가 자신이 가장

취약해지는 시기에 여러 위협들로부터 본인의 안전이

제일 1순위로 프로세싱 돼있다. 그렇게 진화돼왔다

커다란 아나콘다는 먹이를 소화시키는 순간이 제일

취약하다. 이때, 본인 신변이 위급하다면

소화중이던 먹이를 토해내고 그 자리를 빠져나간다

임신중인 톰슨가젤은 치타에게서 빠르게 도망칠수없다

그렇기때문에 빠르게 출산후 새끼는 버린채

본인의 안전을 급선무로 챙긴다.

임신중인 한녀는 취약하다. 지금 시기에 이 남자가

나를 버리고가는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지않기를 바란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나를 사랑하는지 테스트한다

짜증을 부리고 사랑하는지 확인한다

화나게 만들고 사랑하는지 확인한다

'일부러 무리한 요구'를 한뒤 사랑하는지 확인한다

이 남자가 나를 버리지않고 끝까지 옆에있어줄건지

테스트하는것이다

지혜로운 여자라면 갑자기 먹고싶은게 생각난다한들

한겨울에 그것도 한밤중에 잠자던 남편을깨워

수박이 먹고싶다며 울고불고 떼쓰지않는다

뱃속에 아이가 먹고싶은거라고 우기지도않고

호르몬이 불균형한것이라며 미안하게 만들지도 않는다

오직 이기적인 한녀만이 그렇게 행동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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