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갤 정회원 아재임.

와꾸는 주갤 평균 도태남 중에서도 베트남 국결 못하고 캄보디아 추천하는 국결사 상담직원 조언으로 갈음함.

시발 거울을 보면 이렇게 좆같은데 어떻게 나까지 이 유전자가 내려온건지? 싶을 정도로 씨발 얼굴임.

와꾸 말고 좆돼지는 아닌데 배는 나와서 그야말로 거미체형임.

대신 이빨은 신나게 깔 줄 앎. 아마 dna도 그때문에 보존된듯.

여튼 이따위 유전자가 보존되는게 존나 궁금해질 쯤에 10살 어린 여친이 생김.

한 5년 연애함.

단 한 번도 외모칭찬 받아본 적 없음.

무조건 맞춰주는 연애함. 님들이면 좆같아서 헤어질 때도 나는 씨발와꾸라 존나 싹싹 빔.

그러다 어제 여친이 집에 태워다주면서 (차도 없음. 오로지 집 살려고 돈 모음. 대출 이자 때문에 당분간은 못 삼)

나 같은 여친 없는 거 알지? 잘해라~~ 하길래 

갑자기 존나 궁금해서,

야 근데 너는 나 왜 만나냐? 진짜 내가 나를 봐도 극혐인데 해보니까 




"오빠는 섹스 아니면 만날 이유가 없어~ ㅎㅎㅎㅎ"

시발 응 너 인간 딜도임이라고 시전해버림




도태 찐따라 하하하 웃으면서 차에서 내렸는데


두고두고 마음에서 떠오름






자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