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천하람, 장성철이 좌경화 된 언론노조 기자들과 한 통속이 되서 기획하고 이슈화 시켰던 거의 모든 사건들
그 대분이 더불어 민주당 및 이재명 대표가 궁지에 몰려서 물타기가 필요한 시점이나 더 큰 정치공작을 벌이기 전에 떡밥을 풀어야 할 시점에 실행이 됐음


◈ 멀리 갈 것도 없이 지난 대선 때 타임테이블 조금만 분석해 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한테 어려운 고비가 생길 때마다
이준석 당시 공동선대위원장이 거의 자폭 수준의 내부총질을 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했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가 있음 (장성철이 대선 때 주도적으로 저질렀던 '우파 엿 먹여서 선거 망해게 만들기 (윤석열 X파일)'도 완전히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작동했다)

최근 A씨 (이준석), B씨 (천하람), C씨 (명태준), D씨 (이준석&천하람 최측근 장성철 혹은 개혁신당 김범준) 중심으로 폭로가 되고 있는 국힘 김영선 공천 의혹 사건
그 역시도 아니나 다를까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재판 1심 판결 직전에 작업을 하기 시작함 (물론 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탄핵 작업 역시도 이재명 재판과 결부되어 있음)

※ 이 사건은 애초에 김영선 및 명태균 쪽 증거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동안 묵혀두고 있다가 (확실한 증거가 없다보니) 제3자 폭로라는 형식으로 민주당 및 이재명이 잘못하면 400억 토해내고 감옥에 가야할지도 모를 위급한 타이밍에 딱 맞춰서 '아니면 말고'식으로 '이준석 & 천하람 & 장성철 & 조응천 & 김근식 : 확실한 증거는 아니지만 내가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를 보긴 봤다'는 언플질을 하는 방식으로 기획 후 터뜨린 정황이 너무나 짙다

이 타이밍만 본다면 이준석, 천하람, 장성철 등등은 단순히 우파 내부에서 좌파 역할을 하는 수준이 아니라
더불어 민주당의 간첩 프락치 짓거리를 기획하고 실행하던 그야말로 '민주당 2중대 스파이' 아닐까?


◈ 이쯤되면 적어도 김무성, 유승민 계파 전체가 이준석, 천하람, 장성철 등등 패거리들과는 완전히 결별해야 한다고 보는데...
소위 큰 범위 안에서 우파라고 자처하는 다른 분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