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떄리면 때릴 수록 한동훈한테 붙었던 지지층이 분열되서 계속 떨어져 나갈텐데
대체 무슨 의도로 윤석열 공격해서 차별화 하자는 자폭을 하게 만드는 거냐?

극단적으로 박근혜를 공격해서 차별화 했던 유슴민의 정치적 입지가 어떤지 보고도 계산을 못 함?
유슴민 전 당대표는 지금 대통령 선거가 문제가 아니라 지역구 선거에조차 출마를 못 할만큼 (실제로 당내 경선에서 초선 여자 정치인한테 밀렸음) 정치적 기반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다
※ 참고로 유슴민이 했던 배신의정치 이후로 모든 선거에서 다 참패하면서 이미 대통령과 차별화는 망한 전략이라는 사실이 검증이 완전히 끝난 상태다


현명하고 용기가 있는 선장은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는 걸 알았을 때 노선을 즉각 바꿀 수 있는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향후 한동훈 대표가 여당 및 여당 대표가 해야할 역할을 상기한 후 현명한 판단과 용기있는 결단을 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부와 대통령을 견제해야 한다? 도대체 지금 과반 의석을 가진 더불어 민주당 이상으로 어떻게 더 정부와 대통령을 견제하냐?

정부와 대통령을 전력으로 편들고 도와줘도 모자를 판에 그런 배신의정치 선동 구호에 지나지 않는 헛소리에 넘어가거나 더 이상 먹히지도 않는 개소리는 지껄이지 말고 현실을 먼저 직시하고 주제파악부터 한 후 이제 올바른 길로 복귀하길 바랄 뿐임


솔직히 말해서 지금 한동훈이 윤석열 떄리는 게 다음 대선 때까지 지지층 및 표를 더 많이 얻는 방법이겠냐?
아니면 한동훈 주변에 꼬여든 좌/우 진영도 이념도 없는 정치 업자 새끼들이 모조리 다 엿 먹이고 다시 윤석열 대통령과 한 배를 타는 게 다음 대선 때까지 지지층 및 표를 더 많이 얻는 방법이겠냐?
어차피 한동훈 있거나 없거나 과반 의석을 가지고 막강한 권력을 무분별하게 휘두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알아서 대통령 및 정부를 견제 잘 하고 있는데 거기 한동훈 대표가 굳이 한 통속이 되서 끼어듬?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