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재벌은 적폐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예전의 재벌은 '경제발전' 의 공로 그런 역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세습과 특권이 판칠진 몰라도 예전에는 위대하신 분이 많았습니다.
한분을 꼽자면 우리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님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주영 회장님.. 항상 5시에 일어나 신문과 운동은 꼭 빠지지 않고 하셨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족과 함께하는 사람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옷도 값싼걸 입었다는데요... 차도 하나를 머 고장날때까지 썻다고하는데요. 아주 탈권위의 대명사라고 불리웁니다. 보통서민들보다 더 아끼니 존경받을만한 인물이라는거죠.
지금은 수많은 비리로 감옥에 들어가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이분도 현대건설 소속 직원이였습니다. '셀러리의 신화' 라고 불리우죠. 저도 이분은 정치인으로써는 실격이지만 기업가로서는 아주 존경받을만 했다 그렇게 봅니다.
1965년 현대건설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이명박 전 대통령. 그는 어릴때 아주 가난했다고 그럽니다. 고려대 재학중이였던 1964년 그는 학생운동을 하다 감옥에 잡혀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뒤의 이야기는 링크를 달아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namu.wiki/w/%EC%9D%B4%EB%AA%85%EB%B0%95/%EC%9D%BC%EC%83%9D)
어쨋든 그는 석방되고 1년지나 1965년 24살의 나이로 현대건설이라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1969년엔 28세에 부장으로 승진을 하였고. 1971년 30세의 나이로 이사. 1973년 32세의 나이로 전무. 1974년 33세의 나이로 부사장. 1977년 36세의 나이로 대표이사 사장. 1988년 47세의 나이로 사장으로 승진을 하셧습니다.
현대건설 입사 23년만에 사장으로 승진한 셈이죠. 보통은 30년하고도 전무까지 하고 퇴사하는 사람이 많죠. 그에 비해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는 한강의 기적 처럼 열라빠르게 성장하셨습니다.
그리고 1969년 부장시절 경부고속도로 감독을 했었답니다.
그가 현대건설 시절에는 지독한 워커홀릭이였다는데요. 하나의 사례로 말씀드리자면 사장시절때에 여자들은 6시에 출근하라 이런말을 했다는데요. 아주 지독한 워커 홀릭입니다.
링크를 달아 놓겠습니다(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53972.html)
이명박 전 대통령은 그렇게 현대건설 사장까지 보내다가 1992년 정계의 입문을 하게 되는데요. 그뒤의 결과는... 뭐 이야기 안해도 알것죠.
이렇게 역사적인 발전을 세운 제벌그룹의 역사적인 두 인물을 이야기 해봤습니다.
지금도 대통령은 제벌에게 친화적이야 합니다. 그래야 제 2의 정주영.이명박 같은분들이 나오니까 말이죠.
하지만 약자들에 대한 복지도 확충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균형을 잡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번에 홍준표 전 의원님이 하신 말씀을 여기다 인용해봅니다.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이건 심지어 19대 당시 홍후보의 케치프레이즈 였습니다. 이말을 자세히 풀어보자면 부자에겐 돈 마음것 쓸수있는 자유 여행 맘대로 할수있는 자유. 서민에겐 기회를 줘서 우뚝 일어설수 있게 하자는 의견입니다. 이거는 저도 써먹어야겠습니다. ㅎㅎ
홍 의원님의 말씀처럼 부자에겐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주어야 나라가 잘 돌아갑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지요? ㅎㅎ 저는 2016년쯤에 '제벌해체' '토지 보상' 이런 말도 안돼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지금은 마음을 고처먹고 그냥 홍 의원처럼 하자 요즘생각은 이럽니다.
긴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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