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 도박 광고 주렁주렁 달아놓은 꼴을 보면

실제 당사자들의 의도와 마음가짐이야 어떻건

현실적으로 솔직히 제작사들 입장에서도 흥행했건 못 했건

인지도 올리기와 영향력 확산 차원에서

아무래도 법적 문제가 있으니 공식화 할 수는 없고

모른 척 장기간 방치할 수도 없지만 어쨌든

일정 수준의 묵시적 동의 내지 고의 유출한 사실도 있을 거라 짐작된다만

아무튼 법적 문제나 음모론적 이야기야 뭐가 어떻든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고 결국은 민주주의, 국민통합의 문제다.

윤두창이 개씨발 좆같은 씹창새끼임.

부유층은 물론 중산층까지 갈 필요도 없고

그냥 서민과 빈민이 만난다고 치자.

둘 사이엔 아무런 아비투스, 즉 동질감이 없다.

왜?

같은 나라 사람이지만 같은 것을 못 보고 같은 경험을 못 하고

경험 자체는 어쩔 수 없이 다를 수밖에 없지만 누구든지

그러고 싶어 그러는 건 아니니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여지가 있어야 하는데

소위 말하는 저작권법, 지적 재산권법은 창작자, 권리자의 온당한 이익을 보장함과 동시에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을 만큼

현실에서 사람 간 계층, 계급, 신분을 나누는 지독한 부작용이 생긴다.

세금이랑 같아.

지불할 능력이 있으면 지불하고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많이 내고

부당한 것 같지만 그래야 세상이 굴러가고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의 권리와 모두의 이익 모두의 기회가 보장된다.

윤두창 이 개새끼가 그걸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