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재벌이야기... - 국내야구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

1/3

속보) 윤석열 입장문... 작성자 : ㅇㅇ

예전 재벌이야기... 앱에서 작성

이재명입니다(211.237) 2022.08.13 05:29:56

조회 216 추천 0 댓글 0

지금의 재벌은 적폐라고 불려도. 예전의 재벌은 휼륭한 분이 많으셨습니다. 요즘 재벌은 세습과 특권의 중심에 있으나. 예전 재벌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경제발전의 공이라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한분을 꼽자면 우리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님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주영 회장님.. 항상 5시에 일어나 신문과 운동은 꼭 빠지지 않고 하셨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족과 함께하는 사람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옷도 값싼걸 입었다는데요... 차를 하나를 사고 고장날때까지 썻다고하는데요. 아주 탈권위와 소탈함 검소함의 대명사라고 불리웁니다. 재벌그룹의 회장인 사람이 보통서민들보다 더 아끼니 계속해서 회자 돼고 존경받을만한 인물이라는거죠.

지금은 수많은 비리로 감옥에 들어가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이분도 현대건설 소속 직원이였습니다. '샐러리의 신화' 라고 불리우죠. 저도 이분은 정치인으로써는 실격이지만 기업가로서는 아주 존경받을만 했다 그렇게 봅니다. 1965년 현대건설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이명박 전 대통령.

그는 어릴때 아주 가난했다고 그럽니다. 고려대 재학중이였던 1964년 그는 학생운동을 하다 감옥에 잡혀들어갔다고 합니다.

그의 일생 이야기를 링크를 달아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https://namu.wiki/w/%EC%9D%B4%EB%AA%85%EB%B0%95/%EC%9D%BC%EC%83%9D)

어쨋든 그는 석방되고 1년지나 1965년 24살의 나이로 현대건설이라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1969년엔 28세에 부장으로 승진을 하였고. 1971년 30세의 나이로 이사. 1973년 32세의 나이로 전무. 1974년 33세의 나이로 부사장. 1977년 36세의 나이로 대표이사 사장. 1988년 47세의 나이로 사장으로 승진을 하셧습니다.

현대건설 입사 23년만에 사장으로 승진한 셈이죠. 보통은 30년하고도 전무까지 하고 퇴사하는 사람이 많죠. 그에 비해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는 한강의 기적 처럼 열라빠르게 성장하셨습니다.

그리고 1969년 부장시절 경부고속도로 감독을 했었답니다.

그가 현대건설 시절에는 지독한 워커홀릭이였다는데요. 하나의 사례로 말씀드리자면 사장시절때의 일화를 말씀드리면 "여자들은 6시에 출근하라" 이런말을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아주 지독한 워커 홀릭입니다.

링크를 달아 놓겠습니다(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53972.html)

이명박 전 대통령은 그렇게 현대건설 사장까지 보내다가 1992년 정계의 입문을 하게 되는데요. 그뒤의 결과는... 뭐 이야기 안해도 알것죠.

이렇게 역사적인 발전을 세운 재벌그룹의 역사적인 두 인물을 이야기 해봤습니다.

지금도 대통령은 재벌에게 친화적이야 합니다. 그래야 제 2의 정주영.이명박 같은분들이 나오니까 말이죠.

하지만 약자들에 대한 복지도 확충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균형을 잡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번에 홍준표 전 의원님이 하신 말씀을 여기다 인용해봅니다.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이건 심지어 19대 당시 홍후보의 케치프레이즈 였습니다. 20대 대선경선에서도 이런말씀을 하셧고요.

이말을 자세히 풀어보자면 부자에겐 돈 마음것 쓸수있는 자유. 여행 맘대로 할수있는 자유. 서민에겐 기회를 줘서 우뚝 일어설수 있게 하자는 의견입니다.

이거는 저도 나중에 써먹어야겠습니다. ㅎㅎ

홍 의원님의 말씀처럼 부자에겐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주어야 나라가 잘 돌아갑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지요? ㅎㅎ

저는 2016년쯤에 '제벌해체' '전국민에게 토지 보상' 이런 말도 안돼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지금은 마음을 고처먹고 그냥 홍 의원처럼 하자 요즘생각은 이럽니다.

마지막으로 직장인 '이명박의 3가지 비결' 링크로 달아놓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https://brunch.co.kr/@cobok/6)

긴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66d111765bef40f0d5928dd93675d7a7ae303e520354fe7b21e770a0e7b3511e9ea5ca0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Screenshot_20220801-210917_Gallery.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1558842	야순인데 가슴 너무 쳐져서 민망해ㅠㅜ [1]	ㅇㅇ(118.235)	22.08.14	86	0
1558840	가슴 움짤본다고 ㅊㄹㄹ 놓친 야붕이면 개추	ㅇㅇ(106.101)	22.08.14	80	4
1558837	오늘 알바 신입이냐?	ㅇㅇ(118.235)	22.08.14	44	0
1558836	야붕이들한테 고백할게!!!	ㅇㅇ(101.235)	22.08.14	202	0
1558835	들박 야순이 가능하면 개추ㅋㅋ	츄딩	22.08.14	377	3
1558834	어떤 새끼가 ㅊㄹㄹ형 못 믿고 음해함??	ㅇㅇ(121.151)	22.08.14	41	0
1558832	흰티 재업.jpg	ㅇㅇ(106.101)	22.08.14	629	3
1558830	추천30개이상...소원1개 jpg	_@/"	22.08.14	291	4
1558829	슬슬 물 좋아지는거 같으면 개추	ㅇㅇ(58.238)	22.08.14	61	4
1558827	오늘 알바 미쳤냐?	ㅇㅇ(180.71)	22.08.14	194	0
1558826	응우옌<-반속 롤드컵우승자급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38)	22.08.14	44	1
1558825	ㅊㄹㄹ << 우리가 알고있는 형이면 개추 ㅋㅋㅋㅋ [1]	ㅇㅇ (118.45)	22.08.14	584	24
1558824	1	ㅇㅇ(125.186)	22.08.14	503	0
1558822	오늘 야갤 물 간만에 개굿이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223.39)	22.08.14	194	3
1558821	ㄴ 이새끼 어제 고자됐대... 위로의 개추 ㅠㅠㅠ	ㅇㅇ(211.36)	22.08.14	24	0
1558818	순삭뭔데 씹	ㅇㅇ	22.08.14	265	0
1558817	레깅스녀.gif	ㅇㅇ(119.69)	22.08.14	475	3
1558815	토르망치 형이다. [1]	ㅇㅇ(125.143)	22.08.14	595	14
1558814	ㄴ 짤녀 똥꼬에 혀넣고 느끼는 중...	ㅇㅇ(114.200)	22.08.14	40	0
1558813	극한직업 강남오피녀	ㅇㅇ(220.76)	22.08.14	361	0
1558812	걍 지구멸망 바라면 개추	ㅇㅇ(112.154)	22.08.14	118	1
1558807	야순이 똥꼬털.jpg	ㅇㅇ(223.38)	22.08.14	791	9
1558806	ㄴ꼬추 길이 1.3cm일가 같으면 개추 ㅋㅋ	ㅇㅇ(175.223)	22.08.14	34	2
1558805	09년생	ㅇㅇ(125.186)	22.08.14	501	0
1558804	무도 유니버스 "비오면 좋겠다 사진찍게" [1]	피콕(119.196)	22.08.14	175	2
1558800	행복한 미인...	ㅇㅇ(101.235)	22.08.14	387	0
1558797	야순이는 발이나 올려라	ㅇㅇ(223.39)	22.08.14	49	0
1558795	반사	ㅇㅇ(223.38)	22.08.14	26	0
1558793	야순이...시집갈수있어? jpg	_@/"	22.08.14	512	2
1558792	노무현스게이트	ㅇㅇ(223.38)	22.08.14	116	0
1558790	노무추	ㅇㅇ(115.161)	22.08.14	171	0
1558789	형 그냥 짤 뿌리고 갈련다 즐밤~ [2]	로리조아(114.29)	22.08.14	719	8
1558788	AV 배우 출신 스시녀와 결혼 vs 아다 한녀와 결혼	ㅇㅇ(221.163)	22.08.14	279	10
1558787	이 집 맛집이네.gif	ㅇㅇ(119.69)	22.08.14	785	16
1558786	ㄴ수정완료 씨발 미안 [1]	ㅇㅇ(223.39)	22.08.14	97	4
1558784	ㄴ낚시일시 디비잔다 [2]	츄딩	22.08.14	59	0
1558783	이달의소녀 팬 "오빛"들만 개추 ㄱㄱ	ㅇㅇ(112.154)	22.08.14	76	3
1558782	실시간 2경기연속 쳐발리고있는 맨유팬 근황.jpg	ㅇㅇ(116.32)	22.08.14	78	1
1558781	10초삭	77777(125.186)	22.08.14	511	0
1558780	가방	ㅇ.ㅇ(211.243)	22.08.14	428	0
1558779	갑자기 행복해졌으면 개추	ㅇㅇ(121.146)	22.08.14	163	2
1558777	달린다 10초	ㅇㅇ(122.32)	22.08.14	472	1
1558775	이둘중에 인생 살아야한다면 어느 인생 삼??????????????????	ㅇㅇ(175.223)	22.08.14	41	0
1558774	통매음 각오하고 올림 후달리노	ㅇㅇ(175.223)	22.08.14	482	1
1558773	야갤 튕겼으면 개추	ㅇㅇ(180.71)	22.08.14	59	0
1558772	노	슨타부엉	22.08.14	64	0
1558771	지소 누나가 여자 연예인 통틀어서 제일 아름다워	MeNaldo	22.08.14	179	0
1558769	무	슨타부엉	22.08.14	71	0
1558768	ㄱㅂㄴ는 몇번을 우려먹는거노 [1]	ㅇㅇ(118.235)	22.08.14	99	0
1558767	현	슨타부엉	22.08.14	98	0
뉴스	문가비 “子공개, 축복받길 바랐다…정우성에 결혼 요구한 적 없어” [전문]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