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2 21:57:10
조회 58 추천 0 댓글 0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지를 훔쳐보고 이렇게 발기해놓고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자...잠깐..."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이 내 자지 전체를 감싸는게 느껴진다.

그렇게 뿌리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아아... 내사랑 아레스..."







더쓰려다 귀찮아서 이까지만씀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5486415 야갤 수준 ㅈㄴ 처참하노 ㅇㅇ(211.105) 12:14 37 0
15486414 문가비 자가비.jpg matizc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95 0
15486413 원래 대배우는 작품을 몇년에 한번씩밖에 안합니다ㅋㅋ [3] Nalge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58 1
15486412 ㄴ곤히 자고있는 지애미를 빤히 쳐다보며 하는말 ㅇㅇ(221.140) 12:14 28 0
15486411 [속보] 정우성, 결국 청룡영화상 불참...“사생활 노코멘트” [2] 야갤러(125.140) 12:14 121 6
15486410 만약 통일되고 중국이랑 국경맞대면 복무기간 길어질듯 야갤러(126.253) 12:13 26 0
15486408 존나 wwe 호각으로 갈리는 갈드컵어디없나? [4] ㅇㅇ(106.101) 12:12 62 0
15486407 애기 원숭이 왜케 커엽지 [4] MAGIST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51 0
15486406 정우성 뉴스뜬것도 이재명때문임? [1] 야갤러(125.184) 12:12 42 1
15486405 04에 윤자 왜 없는데 ㅋㅋ [3] ㅇㅇㅇ(223.38) 12:12 45 0
15486403 연기 왜 많이 안하시지 [2] 라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47 0
15486402 채치수 야벅지 ㄷㄷ ㅇㅇ(118.235) 12:12 78 0
15486401 우리나라 죄짓고 걸렸을때 살아남는법 떠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2 0
15486399 개짓스 ㅋㅋㅋㅋ ㅇㅇ(39.7) 12:11 37 1
15486397 한국말 왜 이리 어려워졌냐? ㅇㅇ(211.235) 12:11 36 0
15486396 모닝딸 쳤는데 번아웃 왔어 [1] ㅇㅇ(211.192) 12:10 88 0
15486394 "연기 활동 의지 강해".jpg [5] 라여라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10 1
15486392 아 제발 한국인들 봊털, 잦털 면도,제모 좀해ㅡㅡ 야갤러(118.235) 12:10 37 0
15486390 야붕이 골구릅 골라봄.jpg [4] Nalge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68 0
15486386 로제 아무리 까 봤자 월클이건 부정 못하지 [4] 야갤러(223.39) 12:08 71 3
15486384 서울대 정은혜 vs 서울여대 민희진 ㅋㅋㅋㅋ.txt [3] 라여라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75 0
15486383 애 낳은건 여성결정권이라며 정우성은 아이 양육비 준다고했고 ㅇㅇ(118.235) 12:08 31 0
15486382 네이버멤버쉽 넷플릭스 출시됨 ㅇㅇ(223.38) 12:08 63 1
15486380 허벅지 존나 두꺼웠던 걸 그룹 누나들 [2] ㅇㅇ(106.102) 12:07 133 0
15486377 이재명 징역 1년은 구형 받은거지? [8] ㅇㅇ(1.243) 12:07 43 0
15486376 241125 WWE 러 간략결과(서바이버 시리즈 2024 직전, 임시 2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허리케인담벼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3 0
15486374 한남새기들은 문 안 닫고 들어오는 병 있냐 [1] 대ㅡ두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1 0
15486373 북한이 러시아쪽에 존나보내서 다뒤지면 야갤러(126.253) 12:06 42 0
15486372 새삼 한국 날씨 간극 ㅈ대네 ㄹㅇ 야갤러(175.120) 12:06 66 1
15486370 한국여자 goat...jpg [1] 야갤러(121.172) 12:05 221 7
15486367 야 무직백수 민희진 ㅋㅋ [2] ㅇㅇㅇ(223.38) 12:05 54 2
15486368 아 인생 ㅈ댔네 최현찬(210.218) 12:05 54 0
15486366 연봉 5200 4조2교대 오지근무 vs 3600 출근 20분 거리 일근 [2] ㅇㅇ(121.157) 12:05 44 0
15486361 밥안먹을꺼양 이개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ㅇㅇ(106.101) 12:05 82 0
15486359 나 중학교 3학년때 반장 체육복입고 자위함 ㅇㅇ(106.101) 12:04 30 0
15486358 밥먹고 합시다 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업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55 0
15486357 한국은 성형하면 자궁적출 의무화해야함 [1] 야갤러(121.172) 12:04 42 0
15486356 야순이 왔엉 [2] 웅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51 2
15486355 탈북자가 도망가는 대한민국.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4 0
15486354 168 130 모쏠인데 크리드향수쓰면 여자꼬시기가능? [1] ㅇㅇ(59.2) 12:03 38 2
15486353 "페미충들 여성이기주의 심각" 야갤러(118.235) 12:03 47 0
15486352 우리도 우크라이나 파병하자 야갤러(218.49) 12:03 15 0
15486351 7천원짜리 식사 [10] 야갤러(211.199) 12:03 120 1
15486350 오토바이는 위험함? matizc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5 0
15486347 시국선언.... 잠잠한 대학가 ㅋㅋㅋㅋnews [2] ㅇㅇ(223.39) 12:02 118 2
15486346 이성계 의형제. 조선 개국공신 여진족 이지란 이야기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7 1
15486345 낙태 합법 국가에서 저러고 지맘대로 애싸지른거 야갤러(121.172) 12:02 23 0
15486344 나 성격착한거임?? [1] ㅇㅇ(59.2) 12:01 40 0
15486343 러시아쪽에 존나보내서 다뒤지면 야갤러(126.253) 12:01 46 0
15486342 스케일링 <<< 했더니 이 사이에 구멍뚫렸네 [3] 라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70 1
뉴스 [포토] 투어스 한진, 왕자님의 볼하트 디시트렌드 1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