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니 내란죄니 하는 애들 특징이
옛날에 군인에다가  술좋아하는 덕장이라는 이유로
이성계를 개무시한 고려 귀족이랑 비슷함
얘네들은 돈이라도 많았지

무혈역성 성공이 정말 정도전만의 작품이라고 보냐?

용산으로 간거 이것조차 정치적으로 해석 못하는 애들이
뭔 정치를 논하냐

계엄? 이걸로 뭔 탄핵임?
통령 권한이고 분명한 이유를 댔는데.
이게 적합한 사유인지 누가 판단하는거냐?

시간 있으면 선포문 읽어봐
뭐가 가장 강조되고 있는지.

윤통이 한건 비상계엄 선포할 수준의 객관적 사실이라 판단해서
선포한 거고 국회에서 해제요구안 가결해서
헤제한 것 뿐이야

그렇다면 왜 계엄을 선포했는지가 중요한 거 아냐?
그 이유는 정치 관심없는 얼라도 다 알게됐지
몇시간 동안 국민이 집중하게 된 거고

실각한 것도 아니고
엄연한 대통령인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선포했다니

그 이유를 정확히 국민적으로 알아야 하지 않겠냐
뭐 탄핵을 해도 헌재는 계엄의 근거를 명확히 판정해야지

정치는 그냥 힘의 논리야
세력이 약할 때 권력의 주체가 발휘 하는게 기술이고

낭만에 젖은 반대 진영은
지금 뭔가를 하려고 하겠지

그러나 덕분에 피아 세력의 쌩얼들은 다 드러났고
계엄의 명분은 어느쪽으로든
부각이 될 것이니.


정치에 소질이 있으면 이쯤되면 알아차려야지
난 어느 쪽도 아니다.

그러나 윤통이 타이밍 덕분에 대통령 됐다고 본다면
정치를 전혀 모르는 거라고는 말해주고는 싶다


정치에서 타이밍이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거야 이게 고수고.

겉모습과는 전혀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