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은 계엄령 대로 충격이고,
21세기에 탄핵을
저렇게 쉽게 말하고 지지하는 곳은 후진국 밖에 없음.
계엄령 때문에 탄핵한다고?
계엄령 전에 얘네들이 탄핵안을 몇번 올렸는지부터 찾아봐라.

지들 맘에 안 들면 "일단 끌어내리자" 라는
질 낮은 헌법 의식을 가졌기 때문에
지난 정권 때 의석수로 밀어부쳐서
이상한 법 다 통과시킨 것이다.

심지어 국가체제인
자유민주주의도 앞에 자유를 다른 단어로 수정하려다가
지들도 이건 아니었나 싶었는지 중단했다.

이번에 야당한테 정권 쥐어주면
대한민국 섭종이라고 보면 된다.
모든 헌법질서가 야당의 사상에 따라
개헌되고 개박살 날 거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자신들의 사상에 갇혀서 국제정세도
파악하지 못하고
세계국가 지도자들에게 개무시 당할 것이다.
오죽했으면 트럼프가 문재인 팽하고 김정은 찾아갔겠냐?

우리는 머리가 뜨거워 지면
그걸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뜨거운 건 마음이어야지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

윤석열이 경제 망쳤다고 걸고 넘어지는 애들은
문재인, 노무현 때
부동산 죠져서 출산율 박살 낸 거부터 해명하고 말해라.

윤석열이 섯부르게 계엄령을 선포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탄핵은 아니다.

국민들이 탄핵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는 순간
자유민주주의는 군중민주주의로 추락할 것이다.

적국을 머리 위에 둔 상태에서
군중민주주의가 절대선이 되는 순간
국가 붕괴는 필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