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표본의 오염' 즉 '여론조사 결과가 사전에 이미 조작이 되어 있었다'는 뜻은
유권자의 성향을 선거관리위원회 단계에서 이미 다 파악하고 (정치브로커 명태균 경우처럼) 여론조사 결과를 미리 내놓고서 거기에 짜맞춘 표본을 통신사에 제공한다는 것임
그리고 엄밀하게 따지면 여론조사 표본이 오염된 것만으로 이미 부정선거 뿐 아니라 국정농단에도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음
왜냐하면 한국의 경우는 선거철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그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서 국민들을 선동하는 기능을 하면서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의 방향성에 맞춰서) 여론이 형성되기 때문에 그렇게 조작된 여론이 선거 및 국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선 굳이 여기서 언급할 필요조차도 없을 정도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부정선거 혹은 여론조작 그리고 보안 작업에 관여할 수 있는 인원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특정 업체 1개에 몰아주고 있어서 여러차례 문제가 됐었음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직후에 선관위 뿐 아니라 선관위의 보안을 담당하던 특정 업체 1개에도 동시에 병력이 투입이 되었다면 비상계엄의 목적은 명약관화한 것임
※ 이 경우라면 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된 병력들이 휴대전화를 압수한 것도 납득 가능함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난 선거에서의 부정행위 증거를 찾는 것은 '시기적으로 증거인멸 마무리'가 됐을테고
더구나 선관위라는 기관 자체가 지난 좌파 정권 때부터 '전라도 족벌 조직'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 그 특성상 더더욱 쉽지가 않음
그렇지만 여론조사 표본 오염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사정이 다를 수 있다
여론조사 조작을 통한 가짜 여론 형성과 국정 개입을 시도하는 사실상의 국정농단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https://m.dcinside.com/board/freedomright/66013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관리위원회 & 특정 보안업체 & 언론방송사가 결탁한
'여론조사 표본 오염' - '여론조사 결과 조작' - '언론방송 선동'으로 '가짜 여론 형성' - '국정농단' 및 '부정선거'
이와 같은 '악의 연결고리'를 명명백백히 밝혀내서 여론조사 및 선거 시스템을 정상화시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바로 잡겠다는 계엄 시도가 성공했는지 여부는...
오늘 대통령 담화 내용을 보면 대략적으로는 짐작 할 수 있을 것으로 봄
※ 비상계엄 작전으로 부정선거 및 여론조작 증거 확보가 완전히 실패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 대통령 직을 자진해서 하야할 것으로 예상
※ 나름 성과가 있고 이길 수 있는 싸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 대통령 담화문 내용에 또 다시 반국가 세력 및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게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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