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보는 검찰의 압수수색 박스 있잖아?
그거 대부분 빈상자임 ㅋㅋㅋ


이미 증거확보,자료 확보 다 해놓고, 압수수색한다고 쳐들어가서 상자들고나오는거 그냥 다 쇼임.
검찰은 늘 그렇게 함. 


검사들은 확실한 증거없으면 절대 압수수색 안하고,

확실하게 형량 뜰거 같지 않으면 기소조차 안한다.

무혐의,무죄 뜨면 그게 검사커리어에 치명적이거든 

그래서 생각보다 구속도 쉽게 되지 않음.


윤석열대통령이 계엄령 때리고,
선관위 쳐들어가서 뭔가 들고나오는 듯한 그런 장면은 그냥 검찰의 압수수색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선관위가 거의 무소불위의 독립된 헌법기관이라 감사원,국정원,검찰의 조사를 전부 다 피하고 거부하고 하는데다가
민주당까지 190석의 거대의석으로 전부 다 막아주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수사를 할 방법이 없었음.
결국은 윤석열대통령이 헌법에 명시 된 대통령의 권한인 계엄령을 때리고 선관위에 쳐들어 갔던 일종의 요식행위를 했던거임.

다들 알다시피 계엄령 상황 아래에서는 영장없이 계엄군에 의한 수사든 체포든 다 가능하기 때문임 ㅋㅋㅋ

다만 계엄령이 대통령의 궁극기,필살기다보니까 사회적 여파가 좀 크긴 한데, 

선관위 사무총장이 계엄군이 서버 털어간거 없다.  피해본거 없다 이러고 있는데, 당연히 피해본게 없겠지 ㅋㅋㅋㅋ
암튼 윤석열 대통령도 뭔가 이미 확실한 소스,증거를 갖고 있을테고,
선관위에서 뭔가 꿀단지를 들고나왔다기 보다는 그 꿀단지는 이미 계엄령 때리기 전부터 용산에 가져다놨을 가능성 99.518%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