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인데 대가리 좀 비우고 감정대로 행동해보기로 했다.
아마 본사람도 있을텐데
영등포역 앞에 교회 확성기 틀어놓은 노친네들 쫓아내고

길가다가 주머니에 손 넣고 가래침 탁 뱉길래 가래침 뱉지말라하니까 싸우려고 하길래 아랫턱 잡고 슬램던져버림. 아니 왜 깝치는거야?

한참 걷다보니까 번화가에 애새끼들 어깨빵 존나 갈기길래 피하고

식당가 한가운데에서 사람들 참 존나 많은데 차 있다 싶어서

suv 앞대가리 밀어버리니까 한 100키로 되는 뚱땡이 나오더라

아 나 걍 어깨빵 한거처럼 차 민거라고 야 너 나한테 맞으면 죽는다고 했는데

바로 더킹하고 스트레이트 나한테 꽂더라. 좆같아서 바로 태클 들어가서 목졸라서 눕혀버림. 이새기 의식 왔다갔다 하는거 같길래 걍 놔주고
야 나한테 맞으면 죽는다 했잖아 하고 쨈.
결국 잡히고 벌금행 현재 정신병원 입원함.

내가 누구 죽인것도 아니고 뭐 한남충들 좀 패주고 싶더라고


외국살다오면 가장 크게 느끼는 건데

한남이든 한녀든 목숨 중요한지 모르고 사리질 않음

너네 나같은 놈 곧 베트남 동남아 애들중에서 많이 보게 될 거다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까불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주는 놈들 이런애들이 정의구현 알아서 해줄테니 느긋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