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를 내가 여기에 글까지 쓸만큼 답답한 마음인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아무튼



금일 암살폭로 내용 요약임

1.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ㅇㅇ을 사살한다.

2. #조ㅇ, #양ㅇㅇ, 김ㅇㅇ 체포하여 호송하는 부대를 습격하여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3. 특정 장소에 북한군복을 매립한다.

4. 일정 시점 후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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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씨는 “잠시 부연하자면, #한동훈 대표의 사살은 북한의 소행으로 몰기 용이하고. 조국·양정철·김어준의 구출 작전의 목적은 후송하는 부대에 최대한 피해를 주어 북한이 종북세력을 구출하는 시도를 하였다고 발표한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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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김어준 씨는 “미군 몇 명을 사살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한다”, “북한산 무인기에 북한산 무기를 탑재해 사용한다” 등의 내용도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말이많은 브래드 셔먼 인터뷰 내용임

꼭 ! 읽어보기바람


미국 역시 미국만의 정보 수집 능력이 있다. 그리고 만약 대한민국 국군이 남한 내 한 장소를 공격해서 사건이 발생했다 해도 미국은 북한의 공격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또 이를 공개하여 북한이 당시 그러한 공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한국과 미국 국민들에게 분명히 알렸을 것이다. 그렇다고 북한이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만약 대한민국의 어느 장소가 북한에 의해 공격당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미국은 진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고 이를 공개했을 거라는 얘기다."


이 기사는 계엄령선포 일주일전 나왔던 얘기라고한다.


기사첨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0345?sid=100

 

지금 이 기사로 선동질 오지게 하는데


단순히 나의 생각으로 정리해봄


1. 윤통이 반미성향 대통령인가 ?


> No ! 한미일 동맹체제에 대해서 항상 강조해왔음


2. 오늘 암살폭로 내용대로 국내에서 위장작전을 짜고 지시까지 내렸다.치고 생각해보자

> 내전과 정치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특정국가가 아닌 이제는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의 대통령이 과연 본인의 욕심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정치를 하려는것도 모자라 미국까지 끌어들여 일을 꾸민다 ?

아무리 독재에 눈이멀고 이성적인 판단을 못한다고해도 있을수없는 일임.

그 이유로는 지금 선동질하는데 쓰이는 저 셔먼의원의 의견 때문

대한민국 국군이 남한 내 한 장소를 공격해서 사건이 발생했다 해도 미국은 북한의 공격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또 이를 공개하여 북한이 당시 그러한 공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한국과 미국 국민들에게 분명히 알렸을 것이다.


결론은 서울대법대 > 검찰총장 > 대통령까지 올라온 사람이
이걸 몰랐을까 ? 혹은 알고도 덤벼들었을까? 답은 간단하다고 본다.

3. 암살지시가 정권독재를 위해 필요했을까?

> 독재를위한 계엄령이였다면 암살 , 선관위점령이 우선이였을까? 본인은 아니라고본다. 무조건 1순위는 국회장악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국회를 장악하기엔 굉장히 모자른 군,경 인력이였고 신원이 확인된다면 국회로 들여보내줬다. 설령 아니더라도 담을 넘어서 들어가는게 가능했던게 팩트다.

윤통 담화문 내용대로 진짜 국회을 장악할려고 했다면 전기 , 통신등 다 끊고 많은 병력으로 진압했을거라 그랬다 이게 진짜 팩트다.

의원들 모여서 계엄해제하면 끝인데 독재를 위해서 계엄령을 선포했다면 당연히 국회장악이 1순위 아니였을까?

진짜 할말이 너무나 많은데 글제주도없고 또 너무길면 노잼이기에 이정도만 해도 이해될거라 생각함.


나는 말이 지금까지 중도였지 사실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30대 초반 평범한 국민이였는데


지금은 내 자신에게 너무 실망스럽고 또 반성하고있음.


윤통이 나같은 사람들까지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계엄령을 선포했다는게 내 생각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이 요 몇일새 느껴지고있음..


앞으로 결과는 알수없겠지만
이번일로 인해서 정말 대한민국 미래가 어둡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관심을 가져야한다는걸 느낌.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