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대남 응디보호기의 팩트.jpg

ㅇㅇ · 2022.08.15 11:37:46

8월 15일 오늘 역사속에 남아 야붕이 응디의 안전함을 지켜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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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쇼부로 롤대남들이 북한식 군지10년 대신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피씨방에서 롤 조질 수 있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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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개혁으로 소작농들 해방시켜서 야붕이들이 태어나보니 농노인 좆박은 인생은 안살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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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빨치산하던 남로당 공산주의 반군 깨끗이 청소해서 국민들을 김정은좆집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한 영웅

하지만 감사는 받지도 못하고 대신 불쌍한 사람들을 학살했니 런승만이니 웅앵웅 근첩들 감성팔이 선동에 전교조교육의 희생양이 되버린 다크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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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건국절의 주인공

국부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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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승만은 롤대남들에겐 런승만이니, 서울은 안전하다고하고 도망간 새끼니하는 걸로 더 유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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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좌빨들 말이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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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개씹선동이야ㅋㅋㅋㅋ

찢갈이새끼들 말이 항상 그렇듯 9할이 개구라다

그 진실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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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안심하시고 서울을 지키십시오. 적은 패주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서울에 머물 것입니다."

40대진보대학생들이 맨날 선동하고 다니는 이 내용

하지만 먼저 이승만은 라디오에다 대고 서울은 안전하다느니 국군이 이기고 있다느니하는 말을 한 적 자체가 없다.

실제 이승만이 6월 27일에 방송한 내용은 이거임. 미군에 영어로 번역된 버전으로 사료가 남아있다

"지난 몇달간 나는 미군의 군사원조가 올 것임을 단언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가 그러한 원조를 시행하는 데에는 다소간 시간이 듭니다.

그리고 마침내 적군은 전투기, 전차, 전함으로 서울에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국군은 맞서싸울 수단이 없다시피합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 직면하여 나는 도쿄와 워싱턴에 전화하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마침내 나는 오후에 맥아더 장군에게서 전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우리에게 수많은 유능한 장교들과 군수물자를 보내는 중입니다.

나는 이 좋은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하고자 오늘밤 이렇게 방송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는 공산주의와 싸우기 위한 우리의 용기와 투지를 증명해보였습니다. 모든 우방이 우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나는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용감한 군경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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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당시 비슷한 시간대에 라디오로 국군방송이 나오고 있었는데

당연히 국군방송이 '우린 다 좆됐다 도망챠ㅑ' 이지랄을 하진 않았고, 국군은 서울을 사수하겠다고 함

전시상황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이 해당 방송을 보고있었는데, 다들 패닉에 빠져있었던만큼 이승만이 한 말과 국군방송에서 나온 말이 혼동되고 머릿속에서 섞여서 퍼지기 시작

특히 라디오조차도 모든집에 있던 시절이 아닌지라 루머가 퍼지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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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북한군이 서울을 밀어버리고 국군이 서울을 잃을때쯤엔 '이승만이 서울을 사수하겠다고 하곤 서울을 버리고 도망쳤다'는 식의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물론 이 가짜뉴스를 개이득이라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프로파간다에 이용한 건 북한군임

즉 찢갈이새끼들은 이승만 깔려고 자기들 찐주인님인 김일성응디에 붙은 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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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로 찢갈이들이 많이 하는 선동이 '한강다리 폭파로 수많은 민간인들이 물고기밥이됐다. 잊지않겠습니노 진실은 인양될 것이다'인데 이것도 개씹선동이다

전시상황에서 교량이나 주요통로는 애초에 통제되고 군경들만 사용할 수 있다. 즉 저 다리론 민간인들 애초에 못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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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강다리는 경찰용으로 이용되고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사람이 지나간지 40분쯤 지났다는걸 보고받은 뒤 6월 28일 새벽 2시 30분 한밤중에 채병덕 장군의 명령으로 폭파되었음

대대적인 민간인 대피가 시작된건 그보다 한참 뒤인 1.4 후퇴때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조사가 없어서 저게 터져서 누가 죽었는지 아닌지 오피셜은 없음. 차량타고 지나가던 경찰관들이 휘말렸단 설이 있는데 확실한 건 민간인 수백명 폭사는 개지랄이다

위키나 한겨레 같은거 보면 경찰관 76명에 민간인 800명이 운지했다고 적혀있는데,

그 정보의 출처는 인권평화연구소인가 하는 아재가 신원을 밝힐 수 없는 전직 미군에게 들었다는 썰ㅋㅋㅋㅋㅋ

그마저도 2016년에 민간인 사망은 0명인 것 같다고 본인이 정정했다

게다가 한강다리폭파는 채병덕이 기습상황 커버친다고 우왕좌왕 오또케스트라하다가 이승만 등 상부나 남들한테 얘기도 없이 일단 저지르고 본거고,

이후 지나치게 섣부른 행동으로 '군작전에 큰 피해를 줬다는 이유'로 처벌될 예정이었으나 채병덕이 북한군에게 먼저 사살되는 바람에 실행자인 최창식 대령이 대신 뒤집어쓰고 총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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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웹 펨코 이런데서 한강다리 폭파 사진이라고 하는 이 사진은 사실 한강다리가 아니라 1.4후퇴 때의 대동강다리

그것도 다이너마이트 맞고 물속으로 운지했다가 허버허버탈출하는 장면이 아닌 그냥 원래 무너진 다리 위를 걸어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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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쟁당시에도 한강다리 폭파로 2천명이 죽었느니 5백명이 죽었느니 하는 루머는 있었는데 그 가짜뉴스의 출처는 바로 조선인민군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찢갈이들은 국적부터가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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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승만이 도망쳤다고 런승만이라고 까는게 개씹오바인게, 일단 이승만이 런 안치고 서울에서 총살당했으면 한반도는 바로 공산화엔딩이었다

물론 찢갈이들이 가장 바라는 엔딩은 찢총통의 공산주의 대한민국이므로 오히려 좋아할 것 같긴하다

근데 이것도 좀 할 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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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승만 자체는 사실이지만 과장된 부분이 있는게 이승만은 서울을 떠나기 존나 싫어했다

조병옥 신성모 이기붕 프란체스카 기타등등이 이런 시국에 국가원수에게 위급한 일이 생기면 나라가 불행해진다고 우선 수원으로 가자고 타일렀지만 이승만은

'안돼! 난 서울을 사수해야 해! 나는 떠날 수 없어!' 이 지랄하면서 방에 들어가서 문 걸어잠그고 개지랄도 아니었다

그냥 딱 고집 존나 쎈 틀딱새끼 생각하면 됨

틀딱새끼 수원 안간다는거 어떻게든 보낼려고 단체로 상황극해서 경찰간부 한 명이 북한군이 청량리까지 들어왔다는 구라핑을 찍고나서야 겨우 이승만을 열차에 태울 수 있었음

물론 그 열차는 수원까지만 가는 열차가 아니라 대구까지 가는 열차였는데, 나중에 이 사실 안 다음에 서울로 돌아간다고 난리쳐서 대전까진 실제로 돌아갔고 그 뒤로도 최소한 수원엔 있어야한다고 고집부리는거 참모들이 구라핑 오지게 찍으면서 겨우 붙잡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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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 고집 그만부리고 심신의 안정을 찾은건 UN에서 대북군사제재안이 통과되고 트루먼이 미군을 출발시켰단 소식을 들은 이후인데

그때서야 신이 우덜을 안 버렸다면서 감사기도하더니 국민들 사기를 독려해야겠다고 서울중앙방송국에 전화해서 한 연설이 위에 적어놓은 저거ㅇㅇ

즉 측근들이 떠밀어서 돈까스 사먹는다더니 포경하러간 잼민이마냥 런승만이 되긴 했지만 실제 본인이 지혼자만 살겠다고 도망가는 그런 성격이었던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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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건국절 오늘

선동충 찢갈이들 대가리 깨고 국부 이승만에 대해 팩트로만 승부해보는게 어떨까?

북한군 찌라시 퍼트리고다니는 근근웹발 감성팔이 북괴유방단들 평양으로 반송시켜야하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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