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방송사인 폭스뉴스(FOX NEWS)계열 언론인 FOX BUSINESS가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해제 상황을 자세히 다뤘다.
해당 매체는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 이후 벌어진 일련의 상황을 정리해서 보도하면서 국내 최대의 노조조직인 민노총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한다는 언급을 했다.
특히 동북아 문제 전문가인 고든 창 박사가 출연해서 현재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과 향후 벌어질 동북아 정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힘써왔고 국제 감각(정무적인 감각)이 있었다" 라면서 "그러나 계엄령은 어설프게 선포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의 야당, 진보, 좌파는 실제로 북한에 동조해 왔으며 그들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공격해 왔다" 라고 말했다.
만약 윤 대통령이 물러나게되면 어떤 혼란이 올까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고든 창 박사는 "엄청난 혼란이 올 것이다. 노조 (민주노총)은 좌파 세력에 의해 통제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북한에 통제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설명했다.
결국 윤 대통령이 물러나면 과거에 친북 세력이 한반도에 극심한 혼란을 가한 것과 같은 상황이 재현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President Yoon has been a force for peace and stability in North Asia,
Yoon was a sense, right. but martial law was declared really poorly. you know, The opposition, the progressives, the leftists really have been sympathizing with North Korea. They've been attacking South Korea's democracy....
...the unions are very much controlled by leftists, which means they're controlled by North Korea. They can do a lot of disruption in South Korean society as they've done in the past
친중 세력이 집권할 수 있어 한국이 위험한 상황.
서울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가 커지고 있다.
현재 야당의 탄핵 동의안은 부결됐지만, 탄핵이 성공하려면 아직 몇 표 더 얻어야 한다.
야당의 탄핵안 초안에 있는 문구는 중국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보여준다.
[윤 대통령은 소위 '가치 외교'라는 구실 아래 지정학적 균형을 무시하고 북한,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하며, 기괴한 일본 중심의 외교 정책을 고수하고, 친일 인사를 주요 정부 직위에 임명함으로써 동북아시아를 고립시키고 전쟁 위기를 촉발했으며, 국가 안보와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저버렸다]
윤 대통령이 실각하면 다음 대통령은 중국, 러시아, 북한에 대해 완전히 다른 외교 정책을 가질 것이다.
심지어 대만을 장악하려는 중국의 정책을 지지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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