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들어간 돈이 돌지 않아서 장기화 된 불경기

사업 유지 비용이 지나치게 높아져 버린 회사의 채용 감소

매년 누적되는 신규 실업자들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한 출산율 감소 20년.

국가 노동인구의 지속적 감소.

흑자 도산하는 거대 기업들.

대한민국의 골든 타임은 이제 지났다.

경력직? 의미 좆도 없어.

이제 도시 빈민의 대규모 탄생까지 이제 1년도 안남았다.

작금의 정치싸움이 예나 지금이나 밥그릇 싸움인데.

이게 극단적으로 변하는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최상위 계층 또한 무너지고 있다는 소리니까.

누군가 말했지.

무능한 자가 도태되는 거라고.

이제 봐라.

무능한자가 도태당하는 게 아니라.

도태 당하는 자들이 무능한 자로 낙인이 찍히게 되는 사회다.

최저임금? 올려서 뭐하는데?

돈이 돌지를 않는데?

신규 직원 채용? 뽑아서 뭐하는 데?

수입이 없는데?

월급 인상? 올려서 뭐하는 데?

사람이 없는데?

니들은 지금 고대 스파르타가 망하던 전철을 21세기에 그대로 따르고 있다.

강한 자만 육성한다고 했지만, 결국 거대 물량에는 이길 수가 없었으며.

유약한 놈들은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해 살았지만.

그들을 유럽인들은 집시라고 멸칭하고 차별했다.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21세기의 집시가 되는 꼴을 니들을 똑똑히 봐라.

어중간하게 아는 척하다가 너희 생활 터전이 모두 다 무너지고.

황폐화된 나라를 너희가 도대체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열심히 고심해봐라.

아무리 효율을 추구한다고 해도.

0에 그 효율을 곱하면 무슨 짓을 해도 0이다.

다 고사하고 있는데 뭘 딴 세상 사는 척.

나와 관계없는 척하고 지랄이야 지랄은.

문제는 정치가 아니라. 부동산이다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