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들 대가리에 꽂힌 생각 중 하나가
남은 인생, 세상 다 찢겨지고 부셔져도 별 X도 아닌데
( 예를 들어 어느날 상대 부모나 가족이 죽었다, 상대가 불구자가 되었다 희귀병 환자나 장애가있는 사람이 되었다 시한부 환자가 되었다 등등등 )



지는 지 길 가다 똥 밟거나 돌 밟는 것도 존나 큰일인가봐
(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 갑자기 이유도 없이 기분이 우울해진거 ㅇㅈㄹ 수준 )

그래 일박적이면 남 뒤지든 말든 나만 행복하면 되어서

솔직히 알빠노이긴 한데

남 사정에 오지랖 부리거나 터치하거나 태클 걸지 않거든

알빠노인 만큼??

근데 한녀는 오지랖 ㅈㄴ 부리면서 참견하고

남 사정 지 입맛데로 X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데??

걱정해줘서? 아니 걍 지 X대로 지 밖에 몰라서

지가 주인공인 줄 아니깐 홍대병 걸린 애새끼마냥

너가 겪고있는 일은 좃도 아니다, 내가 겪고있는 이 사소한 일이 정말 ㅈㄴ게 큰 일이다

결국 ㅇㅈㄹ하다

여러 사람들에게 단체로 욕 들으면 나 여자에요 ㅇㅈㄹ부리고

그렇게 왕따 되거나 페미 되어서 끼리 끼리 노는 것 같음

그게 아니면

나 기분 좋으니깍

기분 나쁜 상대 꼭 행복해야한다

나 기분 나쁘니깐

기분 좋은 사람 꼭 기분 나빠야한다

그것도 아니면

나 기분 나쁘니깐, 내가 더 기분 나쁘니깐

기분 나쁜 상대 아니 삶이 불행한 상대

내 기분 맞춰야한다, 그러니 난 너를 건들어도 그런 사람들을 건들어도

그건 그냥 당연한거다

왜? 난 여자니깐, 등등 대충 이런 년들이 많은 것 같음

그러면서 지 기분 나쁘니깐 옆에 피 눈물 흘리는 사람들 ㅈㄴ 건들더라 시비털고

진짜 이 나라 한녀는 다들 공감 능력이 애비 뒤졌나봐 씨발

진짜 한녀는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