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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의 민주주의란 뭘까? (Feat. 노무현) ■■■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12.17 12:45:18
조회 1684 추천 123 댓글 41
														

바야흐로 2006년.
평택에서 하나의 거대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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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노 ㅋ"

그 주인공은 바로 우리의 친구 노무현!

노무현은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이미 좌파 진영에서는 이미 예수보다 위대하고 부처보다 고귀한 민주당의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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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는 '기타' 인데...
(사실 지들도 뭘 잘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서민 대통령이고 ㅋㅋㅋ

국민과의 소통에 가장 앞장서서
국민을 대변한 서민 대통령이자,
민주주의를 수호한 영웅이라는 점에서 노무현을 추앙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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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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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리의 '노'는
노래도 잘하고...
엉덩이도 잘 흔들었어...

존나게 인간미 넘쳐...
인정 할 수 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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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별 이유도 없이 양수기 세숫대야를 후려갈기고..

구둣발로 이불을 질겅질겅 짓이겨 밟아서 화풀이로 집안일 몇배로 늘려 양수기를 울려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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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아지매들 앞에서 바지를 벗고 자신의 성기를 꺼내어 보여주며 오줌을 갈기며 성희롱을 하는 서민 대통령이자,

여자도 우리 우성이처럼 '오솔길용' '뺑뺑이용' '가정용 (권양수기) '으로 나눠 쓸 정도로 가정에 충실하고 (?) 서민 냄새 나는 대통령이었다는거지.

생각해봐..
오죽하면 이런 영화까지 나왔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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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란 국민입니다!!!"

캬.....  ㅆㅂ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민주주의의 수호자지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 좆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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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노 이기 ㅋㅋㅋ
그만 좀 하라 이기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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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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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노... 민망하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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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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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

■ 노무현은 무려 '기타'를 잘한 민주주의의 수호자이자 서민의 대통령이었다!

라는거야...

그렇다면 그는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태어난 인물이었을까?

...우리는 하나의 사건에서 그의 강단과 뚝심,
그리고 서민을 위한 그의 따스한 마음들을 알아낼 수 있었어....

자... 그럼 함께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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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6년...
그날도 여느때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날이었어..

이제 막 추운 겨울이 지나고
아지랑이들이 피어나면서..
농민들은 또다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기 위해
새싹을 심고 밭을 일구는... 그런 희망찬 한해의 시작을 보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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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그치... 3월이면 이제 새싹이 자라날 시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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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런데 그때
쩔그렁 쩔그렁 수갑 소리와 철컥 철컥 구둣발 소리와 함께 경찰들과 양복을 입은 어떤 사람들이 찾아온거야.

"여기 이장이 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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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말을 해..

"당장 여기서 짐빼고 나가주셔야겠습니다. 높으신 분들의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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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전두환이야?...
독재정부냐고?!.... ㅜㅜ
...말하기가 너무 미앙해 ㅜㅜ ㅜ ㅜ ㅜ ㅜ ㅜㅜ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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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쨌거나..

알고보니 그들은 노무현의 참여정부 고위간부들이었는데..
평택의 대추리에 사는 사람들은 하룻밤새에 오갈곳없는 실향민이 되버릴 위기에 처하게 돼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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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에에에엥  도대체 왜그런건데에에엥헤에에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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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를 이전해야겠다는거야..

너무 뜬금없지만 이 모든것은 사실이야.

그어떤 방비책도 마련하지 않고
주민들과 대화하지도 않고..
결론을 딱 내놓고 나타난거지..

표면적인 협상은 있었지만 주민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던거지...

그러니 농사를 짓던 평택의 농민들은 어떻게 했을까?

당연히 갈곳도 없고 평생을 농사만 지은 사람들이었는데
어디가서 뭘하면서 먹고 살 수 있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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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시위대가 조성됐어.

이건 생존의 문제였거든..

아니 무슨 주민들을 모두 불러 상의라도 했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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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006년 3월의 어느날...

온몸에 문신을 한 백여명의 조폭... 아니 용역깡패들이 등장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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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분들이 지역 어깨 형님들과 나라에 맞서 시위라도 하려고 하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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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깡패들을 부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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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무려 '(기타)를 잘하는 서민 대통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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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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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주민 몇백명을 내쫓아내기위해..

무려 13000명의 경찰과 전경 병력과...
용역깡패 1200명이 투입되어 공탁금을 걸고 주민들을 협박하고 위협하면서

누구보다 민주주의 (좌빨style) 스럽게 일을 진행했던거지..

그런데 이런 사실을 듣고 화가 안나는 사람이 어딨겠어?

아니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공탁금 헐값에 당장 이사를 가라는데... 농부들이 어디로 가서 살아야 다시 농삿일을 하냐는거지....

그리고 며칠 뒤... 사건이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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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건은 '진짜' 시민을 진압하기 위해 군부대가 투입된 대한민국 정권의 마지막 사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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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느그 윤석열이도 한걸 나한테만 지랄이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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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총알하나 주지않고.. 뭐... 국회 창문 두개 깼죠...  피해본 국민이 도대체 누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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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자노... 니가 한건 '내란' 아니노...."


# 지금부터는 독자님들의 시선 보호를 위하여 잔인한 장면이 포함될수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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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창이며 문을 다 깨부수고 시위대를 진압하기위해 들어가는 용역깡패들과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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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파이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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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 있는 시위대를 향해 방패를 내려찍는 노무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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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보호장구도 갖추지 않은 시위다를 향해 보도블럭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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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려와 쓰러진 시위대의 머리를 방패와 쇠파이프, 군화발로 무차별 가격하는 노무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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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저항의지가 없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옷을 벗고 누워있을뿐인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단체로 시위대를 짓밟고 패며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잡아 찍는 노무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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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냐고?
518 사진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노무현이야

이게 니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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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민주당은... 그... 어느나라 정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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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쎄쎄냐 하시지요..." (실제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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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내란죄가 사라집니까? 틀튜브의 음모론 좀 그만 보시고 대국적으로 정치를 하시지요!!! 부정선거가 어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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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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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세르비아 총선

■ 2011년 러시아 총선 (득표율 147프로)

이밖에도

■ 2012년 러시아 대선
■ 2020년 키르기스스탄 총선 ( 한국산 개표기)
■ 2018년 이라크 선거 (한국산 개표기)

한 둘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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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유독 이 나라에서는 특히 이 나라의 개표기를 사용한 나라 네곳에서 부정선거가 밝혀졌는데도... 왜 부정선거가 없다는 거짓을 관철하는걸까??

부정선거는 현실이고,
[형상기억 투표지]는 판타지인데도..
왜 현실이 아닌 판타지를 신봉하는걸까?

선관위는 왜 1200건의 부정취업을 했음에도 처벌받지 않을까???

선관위는 왜 7건의 북한 해킹 사실을 감추고 거짓으로 선동할까?????

광우병도 싸드도 이태원도 세월호도 일본오염수도.. 모두 세금을 많게는 조단위로 쓰면서 '검증' 했는데 왜 우리는 그 당연한 '검증'조차 못하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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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선착순이다. 당당하다면 조사하고 수사하고 국민앞에 밝혀라.

붙어있는 투표지, 형상기억종이, 개표기에 한번에 이재명만 천여명이 나오는 이상한 현상, 가린 cctv 등등... 한두가지가 아니다.

[냉철하고도 성숙한 민주주의는 내란도 아닌 내란을 선동하는것이 아닌 국민의 한표 한표를 보호함에 있다]


■■■ 다음시간에는 내란죄 구성요건을 알아보자.. (사진 120장정도 준비했는데 50장 밖에 안되서 글 노잼 마누리 죄송)

■■■ 글 내용이 갈려나가 잘랐지만 평택에는 3만여명의 군부대도 추가로 들어가 시민을 총과 쇠파이프로 위협하고 내쫓고 연행하는 일도 실제로 있었음을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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