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펌)총학 좌파 의혹

오싹오싹 기울어진 총학 학생회 모임의 의혹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동덕여대가 총학과 사이렌을 중심으로 움직였던거처럼어떻게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윤석열 시국선언부터 시위까지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을까??연고대랑 서강대, 카이스트 등이 모여 만들어진 한국총학생회 공동포럼이라는 총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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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세줄 요약

1) 좌파=전대넷=대학생총궐기집회=비상계엄 공동행동=총학생회 공동포럼

2) 전대넷과 공동포럼은 계속해서 특정 정당에 가까운 행동을 해왔음

3) 해체해라

실베글 보고 신촌 시위 갔다와보니까 윤 탄핵외치고 탄핵노래부르고 정치적 중립은 이미 한참 벗어난 좌파들의 향연이었다. 총학생회장들이 주도했는데 현장 ㅅㅂ 어땠는지 봐라

무조건 정치적 중립 지키겠다고 안심시켜서 총궐기에 학우들 모아놓고서는 탄핵하고 놀아요 노래부르고, 노무현재단에서 활동한 좌파 가수 섭외하고, 이태원, 채상병 얘기하고 한동훈 잡으러 왔다는건 대체 왜 하는거임?? 심지어 행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왔는데?이래도 좌파가 아니라고?

그리고 전대련이라고 교육대학 연합이랑 공동포럼이라는 단체랑 같이 연서명 작업하고 총궐기 준비한걸로 신청폼 통해서 확인했는데 여기가 어떤 조직이랑 연결됐냐면

바로 전대넷이라는 곳임. 나도 잘 몰랐는데 여기는 원래부터 진보세력으로 유명함. 대표적으로 전대넷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국가교육위원회에 민주당 추천 몫으로 들어가있으며,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진보당과 MOU를 맺을 정도로 색채가 두드러짐

그리고 실베에서 언급된 공동행동은 곧 공동포럼이라는 총학 단체에서 진행했는데 성명문을 보면

전대넷 가입교들이 대부분 참여 되어있고 주도해왔음. 근데 상위권 대학들 중심으로 조직된 공동포럼과 공동행동 참여 대학들이 정말 몰랐을까?

과거에 R&D 예산 삭감에 대한 문제는 크게 대응했지만 민주당의 청년 일자리 예산 삭감에 대한 부분은 일체 언급도 안함ㅋㅋ 내년 서울대 총학 선거에 출마했던 의대생 후보자가 현 공동포럼 부사무처장의 계파였다는 주장도 있음. 의대 증원 반대의 선봉에 섰던 사람을 밀었고 의대생 후보자도 공동포럼과 긴밀했다는 것은 서울대생들은 다 알고. 아래에 디시글 참고

서울대 총학 선거 근황 -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복수 선본 출마해서 64대 총학 선거운동하는데1. 한쪽 선본 정후보(총학생회장 후보, 전 의대 학생회장 출신)가 의대증원 반대/집단 휴학을 위해 조직된 서울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 위원장직을 지낸 이력을 숨겼다가 발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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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모든 순간 특정 정당의 논리대로 흘러간 흔적과 증거들이 차고 넘치는데 인정하고 해명하고 사과하고 해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