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거같아 보여도 저는 이게 너무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국어말로 “꿈”이라는 단어가 크게 두가지 뜻으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바라는 것 소망이랑, 자면서 뇌속애서 일어나는 전기신호 꿈) 이것을 전제로 해서 생각을 했을 때에 영어로도 이 두가지 의미를 내포한 dream이라는 단어가 있고 일본어에도 유메? 였나 꿈,dream처럼 같은 뜻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 세 국가 외에는 예를들어 중국에는 꿈 몽이라는 한자랑 바랄 망 이라는 한자가 따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의문을 가지는게 꿈이라는 글자의 어원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최소 조선 시대때부터는 전해 왔다고 생각하고 일본어 영어도 비슷한 시기부터 시작한 것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랑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문화권이 교류가 됐다고 생각 할 수는 있다만 미국은 대체 어떻게 우연의 일치도 아니고 앞에서 말했던 바라는 소망과 자면서 꾸는 꿈이라는 의미랑 일치하는 영어 dream이라는 글자가 나온 것일까요 더 의문인것은 이렇게 멀리 떨어진 나라인 미국,영어권 국가들도 같은 의미를 내포하는 글자가 있는 반면 우리나라랑 국경을 맞대고 반만년 지내온 중국은 틀릴까요 다소 문장이 난해하고 읽기 어려우시겠지만 진짜 궁금한 내용이고 어딜 가도 말씀도 못드리고 답을 못해주셔요... 혹시 제 글 발견하시면 좋은 답변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