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기어 착오
랜딩기어가 내려가면 센서작동하는데

이게 오작동 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관제탑에서 체크해준다고함

근데 관제에서 체크 미씽하거나 콜사인 잘못보내서

체크안됐거나 버드맞고 연쇄폭발에 조종석은 패닉상태였을가능성 어쨌든 랜딩기어 내려간걸로 파악하고,

아마 관제탑도 랜딩기어 파악못한걸로 보인다고함
랜딩기어 안내려간다고했으면 심지어 동절기에

이미 40분간 고어라운드 할때 소방용재 뿌려대고

만반의 준비를 했을건데 그런게 전혀안보였다
그러니 관제탑도 기장도 랜딩기어 문제를 인식 못한걸로보는게 맞을거다
그상황에서 랜딩 트라이중 지면터치안되니까

어? 하면서 뒤늦은 터치다운,

그제서야 랜딩기어 이상을 체감하고

플랩접고 복행 시퀀스실시
엔진하나 나간상태에 배꼽이 지면 터치한상황

늦은판단에 복행추진력을 받기 어려웠을것
아마 생각보다 패닉상황에 판단이 늦었을거고

완전 패닉상태에서 여러실수가 발생
끝까지 쓰로틀 당겼으나 모종의 이유로

고어라운딩에 실패..
감속도 안되고 복행도 안되고 애매한 패닉상태에서 그대로

둔덕과 충돌..

둔덕이고 뭐고 쓰로틀만 끝까지 부여잡고있었을 가능성크다..
충돌시점 속도도 상당함..

동체착륙시 플랩내리고 리버스 걸려도

지면마찰에 의해 감속은 생각보다 눈에 보이지만

전혀없음
심지어 충돌직전에도 노즈다운안보임...
기장이 19번 활주로가 짧고 개활지가 아니라 옹벽에 둔덕도 있으리란건 몰랐을리가 없으므로 복행시도가 판단상 맞으나,

시점이 늦었거나 다른오작동까지 겹쳤을 가능성...
그렇게 사고가 커진거같다 말씀하심...

이게 맞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