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같은 중대한 사안은 전국민적으로 여론이 몰렸을 때 선고되는 거임.

박근혜때는 지지율 4% 였고, 보수도 분열되어서

박근혜를 지키겠다는 목소리는 일부에 불과했음.

근데 지금은?

윤통 지지율 30% 넘어가고

보수도 결집해서 매주 광화문이나 용산에 집결해서 탄핵 반대 외치고 일음.

즉 전국민적 여론이 9:1은 되어야 될까 말까한 탄핵인데

지금 상황은 5:5 내지는 4:6 정도로 보임

이러한 보수결집이 지속되면 헌재에서 100% 기각될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민주당이 전략을 잘못 들고왔다는 생각이 듬

계엄령 이후 윤석열 지지율이 폭락했을 때

보수들,윤석열 지지자들을 끌어들일만한 아젠다로 그들을 포용했어야 했음.

하지만 얘네들은 탄핵 소추안에 북중러를 적대시하는게 탄핵 사유라는 말을 써놓고,

한덕수 대행까지 탄핵해버렸으며

탄핵 정국 속에서도 독단적인 예산안을 감행하는 듯

그냥 대놓고 보수들 결집하라고 등떠밈

특히 이재명이라는 존재가 윤석열을 ㅈㄴ게 싫어하는 보수들조차 그래도 이재명 만큼은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결집중

즉 이재명이 보수결집의 가장 큰 구심점으로 작용하고 있음.

변수는 체포인데..

내란죄 수사권한도 없는 공수처가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다는 것 자체가 좀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만약 대통령이 체포되면 상황이 윤석열에게 불리하게 돌아갈거 같고

체포만 막으면 탄핵 기각은 100%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