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중국이 싫다.

디시 갤러들 말대로 누가 중국, 최소한 중국 정부를 좋아하겠나?

근데 막연히 디씨나 유투브에서 ㅋㅋ 짱깨 하고 중국욕만 해서 될 게 아니다. 우리가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중국 정부가 한국 예속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보를 위협하기 띠문이다. 뭐 미세먼지같은 지리적 환경적인 요인도 있다.

그럼에도 교류했던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로 저가 수입품이 많으며 수출할 때도 매력적인 큰 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럼 그 근본을 살펴보면 한국이 이득을 보려면?

중국 시장은 계속 우리에게 열려있되 중국의 한국 예속화 시도가 멈추고 우리의 외교적 안보적 대응에서 중국이 우리를 무시하지 않아야한다.

그럼 이를 위해선 현실적으로 어떤 방법이 있는가
중국이 약해지거나 우리나라가 강해지는 방법이 젤 효과적이겠지만 사실상 이건 불가능하니...

일단 중국 내에 친한파를 마구 양성해야한다.

한국의 일본 혐오가 극복된 계기가 무엇인가? 우리가 통제된 사회도 아닌데 그것은 우리가 일본 문화를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럼 반대로 중국에 친한적인 사람이 너무 많아진다면 막무가내 외교정책을 필 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오히려 앞에선 문화적인 부분에선 그들에게 우호적인 '척' 을 해주고 오히려 뒤에선 법이나 여러 규제수를 두는 방안을 해야한다.

화전 양면전술로 가야한다는 것이다. 근데 지금의 한국 정서는 너무 지나치게 우리의 속내를 보여버렸다.

적어도 내가 제안한 방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애국한다며 디씨나 유투브에서 공산당 짱깨새끼들 욕 평생 해봐야 아무것도 안 바뀐다.

이제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