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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어느 청년의 연설문

야갤러(218.233) 2025.01.12 15:32:42
조회 30 추천 1 댓글 0

어느 20대 청년의 연설문

여러분, 엄동설한의 추위속에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양산에서 애국심 하나로 이자리에 올라온 20대 청년입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무척 큰 위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공산주의국가에 흡수되느냐,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느냐의 양자택일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저는 말이죠. 바보지만 애국심 하나로 이자리에 선 저는 말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오늘 이자리에 용기내어 섰습니다!


사람들에게 전쟁과 평화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물어본다면 평화를 택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평화를 가장 손 쉽게 얻는 유일한 방법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항복하는 것입니다.

항복하는 것 이외의 모든 길에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무력충돌이 있을수 있고, 정치적 갈등이 있을 수 있고,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 모든 역사속 교훈은 유화정책을 펼쳤을때 더 큰 위험이 따랐다는 것을 

자유대한의, 지금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항복으로 이뤄낸 

거짓평화속에서 최후의 통첩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것입니다.


그리고 공산세력들은 우리가 정신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무척 위험하고 힘든 상황이 되었을때 마지막으로 흡수되는것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포기하라고 속삭일 것입니다.


최악의 평화가 최고의 전쟁보다 낫다는 사고방식은 어느새 대한민국의 최후의 가치인 자유마저 해치려들고 

이것이 바로 전쟁과 다를바가 없었다는것을 

깨닫고 후회할때! 


우리는 모든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어리석은 목소리는 자유대한 애국동포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그런 굴종과 속박으로 얻어낸 삶과 평화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것을 


이곳에 모였고, 앞으로 모일 자유대한의 국민들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시간도, 물질도 삶의 그 어떤 것도 목숨을 내 던질 가치가 없다고한다면,

평화를 유지하는것만이 최선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언제부터 시작된 이야기인 것입니까.


지금당장 눈앞에서 깃발을 흔들며 우리를 위협하는 저 민노총과 간첩세력들 때문입니까?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하겠다며 

기꺼이 자신들을 희생했던 이름없는 영웅들의 죽음은 무의미 한것이었습니까?


625전쟁때 희생했던 군인들은 그 자리를 도망치고 항복하며 연명하는것이 최선의 선택이었을까요?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대한의 가치를 지키기위해 전쟁에서 항복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싸웠던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역사속 희생자들은 바보가 아니었습니다.

이름없는 영웅들이 활약하며 공산세력의 진격을 막고 우리는 인지조차 하지 못한 어둠속에서 허우적거릴때, 

그들은 이미 죽음을 각오했으며 그 의지는 후손인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공산세력의 적화통일을 막기위해 영광스레 목숨을 내어놓은 분들의 죽음은 헛되이 죽지 않았습니다.


한없이 작은 저에게 조차 닿아서 용기를 불어넣었으며 수많은 자유대한의 국민들을 계몽시켰습니다.


그렇다면 그 평화의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자유대한의 애국동포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적에게 이렇게 말할 용기가 있습니다.


결단코 포기해선 안될 가치가 있으며 거기에서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너희들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다.

우리는 철저하게 응징할 것이며

용서는 없을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윈스턴 처칠은 인간의 운명은 물질적인 계산으로 측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거대한 위기가 세상에서 들이닥칠때,

인간은 스스로 우리는 평범한 동물이 아니라 그 본질이 영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965년 생을 마감했던  

그는 시간의 벽을 넘어 

우리에게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의무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제가 이곳에 나온 이유는 

끓어오르는 애국심과 함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입니다.

유치하고 바보같다며 비아냥들을지도 모르는 애국심으로 이자리에 서서 여러분들을 만난 이 운명적인 만남으로 인해서 

오늘 저는 이곳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우리의 희망이 될 후손을 위해 싸우거나, 

수십 수백년동안 자유라는 빛을 보지 못하고 감옥속의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하게 되는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있는 것입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지금까지도 제 가슴을 불태우는 자유와 정의로태극기에 새겨진 바로 그 자긍심이, 

여러분들이 함께 흔드는 성조기에 새겨진

그들의 선조들이 우리와 함께싸우고 지켜낸  자유라는 가치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이 감정이


오늘 용기내어 이 자리에 서도록 저를  이끌었습니다.


자유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선포한 계엄령의 포고령에 새겨진 

반국가세력과 공산주의세력을 일거에 척결! 하겠다는 말씀이, 

선관위와 부패한 사법부의 부정선거 행패로부터 국민들의 주권을 되찾기위한 계엄령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애국심하나로 대한민국 최후의 1보를 사수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불타는 자긍심이 청년들을 이곳으로 이끌었으며 풍전등화와 같은 자유의 불꽃이 거대한 폭풍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지금 이 현장에서 보고 계시는것 입니다.



자유의 가치는 지켜질것이며, 우리가 지켜내기 위해 투쟁하고 결국 쟁취해낼 것입니다.


자유는 말입니다.

역사속에서 말하는 자유는 언제나 투쟁의 결과였으며, 지켜내야할 소중한 가치였습니다.

이제는 자유대한의 마지막 보루에서 

윤석열 대통령께 힘을 실어드려야할 때입니다.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그 자유가, 이젠 목숨을 걸 가치가 있었다고. 

그 소중한 가치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가 맞이하게 될 인생의 

끝자락에서

자유를 지켜내기위해 싸우며 지켜낸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우리가 자유를 지켜냈다는 사실이 가슴한켠에 남아 자유대한의 의지가

이어지는것을 보게 된다면


자유를 수호할 우리 모두에게 부여된 사명이 분명 무척이나 큰 울림을, 감동을 줄것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선창하면 후창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 

절대 수호!


공산주의 세력

절대 척결


종북파 주사파

절대 척결


부정선거

절대척결


자유대한

수호하자


STOP THE STEAL!

STOP THE STEAL!

STOP THE STEAL!



마지막으로 이 한마디를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었습니다


GOD BLESS YOU, GOD BLESS US, GOD BLESS KOREA


신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를 지켜낼 우리의 싸움은 승리할것입니다.

그때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FIGHT FIGHT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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