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정치는 정신병이다.
2 정치는 ‘자기 머리로 생각하기’이다.
3 어떻게 부패한 정치인과 간첩을 잡아낼 것인가?
4 문제는 체포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 국민이다.
5 한국인이 실패로부터 배운 역사는 없다.
6 민족주의자는 답 없다. 한국인은 민족주의자다.
7 나라가 이 모양인 건 다 우리 책임이다. 공산당 좌파 탓이 아니다.
8 진짜 문제는 우리 스스로 공산당과 간첩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미국이 도와주지 않으면 나라는 망한다. 아니 이미 망했다.
9 정신개조는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정신개조가 필요하다.
10 대체 대한민국을 어떻게 정상화할 것인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아무도 그런 이야기는 안 한다. 그냥 다들 신난 상태다.
11 우리가 답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미래는 있다.
12 자기 일부터 잘해야 한다
편하게 쓰면 나는 좋다. 읽는 사람은 좋지 않다. 글은 힘들게 쓸수록 읽기 좋다.
요약은 힘들다. 글쓰기는 요약이다.
글쓰기는 ‘생각하기’이다.
정치는 요약이다. 인생도 요약이다.
쓴 것만 생각이다. 쓰지 않은 건 생각이 아니다.
나는 작가다. 10권 정도 책을 썼는데 출간은 안 했다.
2권은 정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라고 할 수 있다’인 이유는 정치책을 쓰려고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둘 다 대한민국이 무엇인지에 관한 책이다. 하나는 보수주의에 관한 책이고, 나머지는 우파 좌파에 관한 책이다.
출판업계는 좌파다. 연예계와 같다. 그래서 투고 안 했다. 지금은 내 책 내줄 출판사가 있을지 모른다. 5년 전에 쓰기 시작해서 2년 정도 걸렸다. 3년 전에 다 쓴 책이다. 나는 나라가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다.
나는 나름 전문가다. 일반 사람들과 대화한다는 자체를 아주 싫어한다. 왜냐하면 시간 낭비이기 때문이다. 좌파와 대화를 하는 것이 시간 낭비인 이치와 같다.
글쓰기는 쓸데 있는 말과 쓸데없는 말을 구분하는 일이다. 그걸 잘하면 작가로 성공할 수 있다.
배운 사람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못 배운 사람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확신한다.
대안 없는 비판은 쓰레기다. 대부분의 사람은 대안이 없이 비판만 한다. 대안이 있으면 책을 쓸 수 있다. 책으로 쓸 수 있어야 대안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책을 쓸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책을 안 읽는다.
정치는 정신병이다.
공산당과 간첩을 몰아낸다고 나라가 행복해지지 않는다.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부패하지 않는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부정선거가 있고 미국이 그걸 앞장서서 터뜨린다고 치자. 대체 어떻게 곳곳에 숨어있는 공산당과 간첩, 부패한 정치인과 공무원을 처단할 것인가? 문제는 그것이다. 말도 안되는 일은 많이 일어났다. 대부분 그냥 넘어갔다. 국민 탓이다. 아니, 내 탓이다. 음주운전을 해도 그냥 넘어가고 정치인이 부패해도 그냥 넘어간다. 사기꾼이 넘쳐나도 그냥 넘어간다. 부정선거라도 그냥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늘 그랬듯.
여성 할당제라면서 여성도 쉽게 경찰이나 군대에 들어갈 수 있다. 여자는 왜 군대에 가지 않는가?
동포라는 이유로 많은 혜택이 있다. 대관절 동포가 무엇인가? 민족주의자는 답 없다.
각종 유공자와 중국인이 국가를 장악하는 건 당연하다. 다 우리 탓이다. 이제 와서 왜 난리법석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몰랐다고 해도 문제이고 알았다고 해도 문제다.
대통령 잡혀가면 끝장 나는 줄 아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 말 함부로 하기 어렵지만 말이다. 대통령이 체포되면 암살될 가능성이 크다. 체포만 되어도 나라가 뒤집어질 텐데 암살된다? 그러면 중국과 민주당은 어떻게 될까? 별 생각 없이 감정에 휩쓸린 좌파들은 어떻게 될까?
빨갱이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그들 입장에서는 대통령이 살아있다는 자체가 문제다. 이미 다음 대선을 준비한다는데 그건 당연하다. 빨갱이는 언제나 계획이 있다. 지금 이런 식으로 꽁냥꽁냥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탄핵이든 체포이든 트럼프 형님 오기 전에 해야 한다. 무슨 짓을 저지른다고 봐야만 한다. 진짜 목적을 숨기기 위해서 반드시 교란전술이 선행될 것이다.
빨갱이 심리에서 봐야만 한다. 그걸 모르면 그들의 전략전술에 당한다. 그들은 그런 짓의 전문가다.
내 말은 이것이다. 대통령이 복귀하고 부정선거가 드러나면 어쩐다는 말인가? 단두대로 보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책임자 몇 명 찾아서 사형시킨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게 다 우리 탓이기 때문이다. 원인은 국민의 사고방식에 있기 때문이다. 공산당과 간첩을 스스로 다루지 못하는 자유민주주의자들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우리는 공산당과 간첩을 우리 손으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이것이다. 이번에 중국세력과 좌파 공산당을 확실하게 박살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몇 백명 감옥 보낸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 정신적인 체제전환을 이뤄야 한다. 중국 공산당과 종북좌파는 30년 이상 대한민국에 침투했다. 장기적인 전략 아래 물밑 작업을 했다. 나는 그랬을 거라고 믿는다. 그걸 하루 아침에 되돌리기는 불가능하다.
대체 대한민국을 어떻게 정상화할 것인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민주당을 해체한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
나는 정치 책을 2권 썼지만 정치에 관심 없다. 뉴스도 보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에 뉴스를 보지 않았다. 계엄도 하루 지나서 알았다.
그 시간에 책을 썼다. 인터넷 뉴스나 커뮤니티에서 정치 이야기를 하는 대신에.
나는 내가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 시간에 전기기능사 자격증이라도 따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치 책이지만 정치인 이름이나 역사적 사건 같은 건 나오지 않는다. 심리적 관점에서 쓴 책이다.
정치는 심리다. 좌파도 심리이고 우파도 심리다. 논리가 아니다.
논리로 따져야 한다. 그러나 그게 전부라고 알면 똑 같은 안된다.
내가 볼 때는 우나 좌나 같은 수준이다.
좌파는 말로 설득할 수 없다. 좌파는 감정의 문제이고 인성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건 우파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까지는 전쟁 나면 도망 간다느니 돈이 인생에서 최고라느니 하던 애들이 오늘은 애국자를 자처하고 있다. 내 한 몸 바쳐서 나라를 구할 기세다.
없는 것보다는 낫다. 그러나 바뀌는 건 없다.
우파는 아가리가 아니다. 진정한 보수주의자는 행동이다.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는 인간은 좌빨이라고 생각한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는 좌빨이다. 자유민주주의자를 자처한다고 자유민주주의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실천을 해야 한다. 실천을 하면 우울증일 수 없다. 실천을 하면 자기 일이나 열심히 하고 정치는 관심 가지지 않는다. 실천과 이념은 별개다.
자기계발과 행복이 별개인 것처럼.
정치에 관심 가지지 말라는 말은 스마트폰이나 SNS에 관심가지지 말라는 말과 같다. 정치가 정신병이라는 말은 정치에 일절 관심 가지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국가나 정치인이 내 인생을 구해줄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이다. 애국심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나치 독일도 애국심 때문에 망한 것이다. 좌빨들도 애국자들이다. 모두 애국자들이다. 모두 자기보다 남을 위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두 자기보다 국가와 민족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다.
남 일에 관심 가지지 말라는 말은 남이 죽든 말든 관심 끄라는 말이 아니다. 자기 일이나 잘하라는 말은 자기 일만 하라는 말이 아니다. 자기 일부터 잘하라는 말이다.
앞으로 정치가 정신병이라는 이야기를 좀 더 한 다음에 우울증이야기를 하겠다. 나는 우울증이 국가만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가는 정치에 관심 가진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저절로 좋아진다. 좌빨의 적은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다.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 많으면 무조건 좌빨 된다. 선동을 해서 우파로 만든다는 발상은 공산주의적인 발상이다. 그런 식으로는 소용없다. 동기 부여해서 우울증을 낫게 하겠다는 말과 같다.
나 나름 정치 작가다. 그래서 정치 이야기도 좀 하는 것이다. 안 하기도 곤란한 시국이다. 다들 좌빨 때려잡을 생각에 신난 것 같다. 그건 알겠다.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대국을 보는 사람도 몇 사람 필요하다. 정치의 끝은 종교다. 정치의 끝은 나 자신이다. 그게 내 결론이다. 이게 다 무엇을 위한 것인가? 나 자신이다. 우리 자신이다.
이렇게 말하면 말귀 못 알아들을 사람이 있다. 많다. 그래서 덧붙인다. 나 자신이 중요하다는 말은 나만 잘 먹고 잘 살라는 말이 아니다. 그렇게 살면 우울증 걸린다. 번아웃 온다. 나 자신만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다들 우울한 것이고 인생이 안 풀리는 것이다. 인생이 풀린다는 말은 돈 잘 번다는 말이 아니다. 뭘 하든 답답하고 우울하다는 말이다. 늘 자기 일에 만족할 수 없는 삶을 산다는 말이다. 돈을 쫓으면 돈은 도망간다. 돈을 쫓으니까 나 자신이 도망가는 것이다. 나와 내 인생이 따로 노는 것이다. 베푸는 것도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베푸는 것만 나 자신을 위하는 것이다. 받을 생각만 하니까 인생이 우울한 것이다. 받는 것만 이득이 아니다.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진짜 이득이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