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80 istp 모솔

지잡대 1학년 1학기 하고 현재 군대에서 뺑이치는중

20살 

24/01

술집에서 술먹다 번호 2번따임

24/02

오티가서 대학동기들이랑 친해짐

일본여행가서 일본여자가 인스타물어봄

24/03

새터가는길에 화장품학과애들이랑 같이 버스탓는데

그중 여자애 한명이 나 잘생겻다고 인스타 물어보고싶다고 한걸

학회장형이 말해줫음

24/04

엠티가서 머리 ㅈㄴ아파서 10시쯤에 자러갓다가 2시쯤에 술자리 복귀했더니 다들 환영해줌

헌포 동기랑 갔었는데 직원이 두명다 잘생겼다고 여자 계속 넣어줌

하지만 헌포에서 여자만나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말주변도 없는편이라

빠르게 집으로 ㅌㅌ

24/05

동기형이 전직치어리더 하던사람 소개시켜줌

하지만 내가 만나기엔 너무 이쁘고 과분한 사람이라서

만나서 이야기해도 딱히 잘 안될것같아서 약속 당일파토냄

24/06

대학 1학기 끝내고 본격 집돌이생활 시작함

24/07

친구들끼리 포항여행갔는데 버스터미널에서 번호따임

24/08

군입대 2개월전에 친구 여사친한테 팔로우와서 1월달에 술집에서 봤는데

인생네컷 스토리 친구가 태그한거보고 나인거 알았다면서 호감표시함

하지만 내가 워낙 집돌이 + 연락 잘안보니깐 결국은 잘안됨

24/9,10 

그냥 집돌이 생활하다 군대들어감

군대에서도 선임분들이 잘생겼다해주심

근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절대 잘생긴 외모는 아님

그냥 평상타치 정도

여자사람친구는 남자같은 성격인 애들밖에 없음 거의 다 남자친구있고 딱 친구인 그정도

나도 여자친구를 사귀고싶은데 집돌이 + 연락안되는거 땜에

번번히 깨짐 나도 이 이유를 알고있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여자랑 연락할때 고쳐지지않고 반복임

이러다가 평생 모솔로 살까봐 걱정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