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정신상태가 엉망인데 국가가 정상화된다는 것도 이상하다. 자유민주주의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미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가정이 없으면 나도 없고 자유민주주의도 없다.

자살율 세계최고이고 남 평가하는 걸로는 세계최고다. 원래도 개인의 자유는 없었다.

국가보다 국민이 문제이고 중국인보다 한국인이 문제다.

좌우를 떠나 모두 한국인이다. 한국인이 자유를 좋아할까?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책도 있다. 퇴사해서 자유로우면 무조건 좋을까?

책임 없이 자유 없다. 한국사람은 책임을 모른다. 한국사람은 책임 이야기는 안 하고 자유 이야기만 한다.

일단 자유를 주면 열심히 살겠다는 말은 일단 돈 빌려주면 나중에 꼭 갚는다는 말과 같다.

일단 기회를 주면 그때 열심히 하겠다는 말과 같다.

자유가 중요하다면서 원론만 외치고 있는데 자유가 무엇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유를 확보할지 아무도 이야기 안한다. 왜냐하면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공짜돈은 갚지게 쓸 수 없다. 공짜 자유도 마찬가지다. 남이 공짜로 준 자유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한국인 자신의 힘으로 쟁취한 국가가 아니다. 원래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