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남자들 군대 끌고가서 경제력 손실 나는 걸

한녀들로 메우는 거임

한녀들이 일도 안하고 월급 루팡 짓을 한다고 해도

월급 루팡이라도 있어야 경제가 돌아가는 거거든. 

그들이 월급 받아서 어딘가 써야 누군가는 또 돈을벌고 그 사람들이 또 어딘가에 써야

이런식으로 끊임없이 소비가 이루어져야 된다.

근데 어쩔 수 없이 쥬지들은 군대로 끌고 갈 수밖에 없으니 

뷰지들 군대 안가는거 존나 불만인건 알지만

군대 갔다와서 민방위 끝날때즘 된 나로서 컴다운 하고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뷰지들 까지 끌고가면 경제에 악영향이 생김. 이건 옳고 그름과 평등의 문제가 아님. 현실의 문제임

생산과 소비인구가 그만큼 더 줄어드는거고, 그걸 떠나서 뷰지들 새로 오면 막사 새로 짓고 화장실 새로 만들고

부대 새로 창설하고 편제 다시하고 초기 비용도 존나 많이 든다

니가 정부를 운영하는(좌파든 우파든) 새끼라면 이런 현실에서 뷰지를 군대를 보낼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거기다가 뷰지들은 반발도 심할거임. 원래 안하던걸 시키려면 반발이 존나크다,

일본봐라 남자들 의무복무 가끔 얘기만 나와도 존나 발작함.

한국 전쟁 끝나고 어영부영 당연하게 군대 갔던 쥬지 새끼들은 그냥 그런갑다하고 큰 반발 없이 감. 

니가 위정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단순히 표 떨어 질까봐 뷰지들 군대 안보내는 건 아님. 다각적으로 봐야 됨

그럼 쥬지가 너무 억울하잖아? <- 원래 세상은 공평한 적도 없고 공평하지도 않음. 현실에 맞춰야 됨.

공리주의 욕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 세상은 원래 공리주의로 돌아간다. 소수의 희생으로 다수가 편안하면 되는거임.